척추측만증 제대로 알기!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l자 모양으로 측면에서

 

 봤을 때 경추 - 흉추 - 요추가 각각 60도 정도의 커브로 C자 -

 

역C자- C자를 이루고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말그대로 한쪽으로 치우친 상태로 만곡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말합니다.

 

때문에 x-ray상으로 정면을 봤을 때 l자 모습이 아닌 C자나

 

더블 S자의 모습을 띄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성장기에 나타나게 되는데 특히 급격한 성장기가

 

일어나는 5학년 이상의 경우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는 이시기에 2차 성징이 발현하면서 급격하게 자라는데

 

이때 근육의 밸런스가 떨어져 뼈를 지지해주는 근력이

 

부족하면 한쪽 방향으로 휘어지게 되는 것으로 자신의 습관에

 

 따라 척추의 휘어져가는대로 내버려두게 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척추측만증은 단순히 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24개의

 

마디로 이루어진 척추의 마디마디가 회전을 동반하기도 하며

 

 전체적으로 기울어지고 휘어지기 때문에 단순히 휘어진

 

 척추를 밀어넣는 2차원적의 개념으로 치료에 임해서는 안되며

 

몸통이 돌아가면서 휘어지는 현상으로 완전히 커브가 형성 된

 

다음에는 치료가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척추측만증은 치료시기가 매우 중요하며, 휘어짐이

 

 심해질수록 치료가 어렵고 까다롭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척추의 휘어진 각도가 10-20도 정도로 만곡이 크지

 

않을 경우 정밀검사를 통해 약화되어 있는 근력과 신경계를

 

확인하여 회복시켜 주면서 변이를 일으키는 심부근육의

 

불균형을 바로잡아주는 운동 및 교정치료를 통해 정상각도까지

 

치료할 수 있으며, 40도미만의 경우 수기치료, 기계치료

 

및 보조기를 병행하여 만곡을 줄여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40도 이상의 악성으로 발전하게 되면 만곡이

 

커지려는 성질이 강해지기 때문에 그만큼 각도를 줄이는데도

 

한계가 있으며 교정적인 치료를 통해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척추측만증교정은 무엇보다 빠른치료가 중요하며

 

본인의 의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각개인마다 상태가 다른 만큼 누구에게나 같은 방법을

 

적용하게 되면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없으며

 

전체적인 체형검사를 통해 상태에 대한 맞춤치료가 진행되야 합니다. 

 

 

 

 

 

 

 

 

 

강남세란은 10년 이상 비수술 체형교정을 진행하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통해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그런 치료가

 

아닌 본인의 상태를 고려한 맞춤교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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