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교정 늦어져선 안된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휘는 병으로 예전에는 유병율이 높지 않아

 

생소하게 여겨졌으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의 경우 원인을 알 수 없어 치료가 어렵다고 여겼습니다.

 

 

 

 

 

 

 

 

 

때문에 기능적 손상이 많지 않다고 판단되면 척추의 휘어짐을

 

관찰하는 정도였으며 6개월 혹은 1년마다 x-ray를 촬영하여 진행정도를

 

확인하다 40도 이상이되어 흉각내의 장기들이 이상증상을 초래하게

 

 되면 수술을 권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유병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전체 측만증의

 

절반정도가 성장기 아이들로 그대로 방치할수 없는 상황이 되었으며,

 

관심도도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이 연구 개발되었습니다.

 

 

 

 단순히 휘어짐을 관찰하는 것이 아닌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운동치료 및

 

교정을 통해 더 이상의 진행을 막고 호전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교정치료는 치료시기가 매우 중요하며 휘어짐이 커질수록

 

치료가 까다로워지며 방치하여 악성으로 발전하게 될 경우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20도 미만의 경우 운동을 통해 만곡을 줄여나가게 되며 40도미만의

 

경우 기계치료, 수기치료 등을 동반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하지만 40도 이상 악성으로 발전하게 되면 휘어지려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교정치료를 통해서도 각도를 많이 줄이기 어려워지며 호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결국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콥스 각도 측정 방법 : 휘어진 만곡 중 가장 많이 기울어져 있는

위의 척추와 아래 축의 척추를 기준으로 측정한다.

 

1단계 : 콥각도가 10도 미만으로 골반 변형으로부터 측만증이 시작되는

단계입니다.

 

2단계 : 콥각도가 20도 이상으로 변형된 골반위의 척추가 곡선을

이루면서 변형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3단계 : 측만증 단계가 악화되어 흉추의 심한 변형과 요추 및 골반까지

전체적인 신체의 균형이 나빠지는 단계를 말합니다.

 

4단계 : 외관성 눈에 뛸 정도로 심한 변형 심한 경우 흉각 내의 기관이

눌려 심폐기능 이상 초래는 단계를 말합니다.  

 

 

 

 

 

 

 

 

강남세란은 13년 동안 수술이나 약물 등의 의존하지 않고

 

비수술 척추교정을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통해 각개인의

 

상태에 따른 맞춤교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정치료에 있어 중요한 것은 누구에게나 항상 똑같은

 

치료가 진행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각개인마다 진행정도가

 

다르고 상태가 다른만큼 이러한 모든 부분들을 확인하여 그에 따른

 

치료에 임해야 합니다.

 

 

 

 

 

 

 

 

강남세란은 담당치료가사 교정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변화에

 

따른 빠른 대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되고 있습니다.

 

 

척추측만증교정은 상태에 따른 맞춤치료 만큼이나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며 적어도 주2~3회 이상은 치료에 임하셔야 합니다.

 

 

 이는 의학적 근거를 두고 72시간 마다 같은 자극 치료를 반복하였을 때

 

우리몸은 이러한 변화를 인식하고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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