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 종류와 운동

 

 

 

 

 

 

어깨통증을 불러오는 진단명은 크게 4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어깨를 캡슐처럼 둘러싸고 있는 4개의 인대 중 하나 또는 4개가 

 

파열되는 회전근개 파열.

 

또는 많이들 알고 계시는 오십견.( 팔이 얼어붙은 것처럼 움직이지

 

않아 프로즌숄더라 하기도 합니다.)

 

석회성 건염이라고 어떠한 움직임이 너무 과하거나 제한적인 생활로

 

인대와 근육의 산소공급이 떨어지면서 그 사이에 칼슘이 침착하는

 

증상입니다.

 

 

어깨충돌 증후군은 뼈와 근육이 원래 만나지 말아야하는 구조물인데

 

관절을 잘못된 사용으로 인해 만나면서 그 사이에 있는 신경을 누르면서

 

생기는 일련의 증상입니다.

 

통증으로 인해 사용해야 할 근육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근육들이

 

보상작용을 해서 어깨를 사용하게 되는데 평소에 쉽게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통증 부위가 정확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팔까지 아픈것 같고,

 

어깨가 아프지만 움직임은 다 나오기 때문으로 이 때문에 이를 방치하게

 

되면 회전근계파열이 오게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운동은 어깨통증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누구나 알고 있는 운동이지만 정확하게 따라하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팔꿈치가 머리 끝에 닿도록 팔을 올린 후

 

손을 뒤로 젖혀 손끝이 척추에 닿게 합니다.

 

 

 

 

 

 

 

반대손은 팔꿈치를 아래로 밀어주세요.

 

팔꿈치에서 어깨 밑까지 스트레칭 해주는 것입니다.

 

 

 

 

 

 

 

당길때 몸통이 기울어지거나 골반이 한쪽으로 밀려나거나

 

팔이 머리 뒤쪽까지 딸려가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뒷모습을 보면 척추는 그대로 수직을 유지한 상태에서

 

팔만 팔꿈치를 감싸서 당기는데 손은 척추 가운데로

 

행하도록 당겨주시고 몸통이 따라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팔 뒤쪽이 제대로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쪽도 이와 마찬가지로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특별히 아프신쪽은 한번 더 진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어깨통증운동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어깨의 건강을 위해서는 어깨를 잘 움직여야 하며 너무 무리하다

 

다치고, 너무 안움직여도 주위 근육이 뭉쳐서 통증이 생깁니다.

 

때문에 수시로 어깨의 긴장도를 낮춰주어 어깨가 불균형하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주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