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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자가진단법 제대로 된 검사가 필요

알고싶어요~! /척추측만증교정 클리닉

by Begin Again-강남세란의원 2016. 5. 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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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뼈부터 골반뼈까지를 연결하며 몸의 중심축을 이루는 척추는

몸을 지지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척추는 만곡도가 부드럽고, 골반이 좌우 어느 쪽으로도

기울어지지 않고 골반의 천추위에 있는 요추와 흉추가 일직선으로

있으며, 흉추에 붙어 있는 늑골인 갈비뼈가 좌우 대칭을 이룰때

바른 척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라이프 스타일의 급격한 변화가 근골격계 질병의

증가를 가져왔으며 대표적인 질환이 척추측만증입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C자 또는 S자로 휘어지는 병입니다.

 

 

척추측만증은 치료시기가 매우중요한데 척추의 휘어진 각도가

크지 않은 초기단계에서는 운동치료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휘어진 각도가 심해지게 되면 만곡이 커지려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교정으로 치료가 어려워지며, 결국 수술적인 방법밖에는

치료가 어려울 수 있어 조기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측만증의 무서운점은 별다른 증상없이 서서히 진행되다가

외형적 변형이 심하게 일어나 깨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진행이

어느정도 되고 나서야 깨닫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작은 증상이라도 그냥 넘기지 말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척추측만증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

 

 

•어깨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거나 치우쳐 있는 등 양쪽

어깨 높이가 비대칭이다.


•서 있는 자세에서 몸이 비대칭으로 보이거나 한쪽 견갑골이

더 튀어나와 있다.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골반이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한쪽 신발 굽이 더 닿는다.


•뒤에서 허리를 구부린 자세를 보면 한쪽 등이 더 튀어나와 있다.

 

•허리선이 수평이 아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소화기 계통의 장애가 자주 생긴다.


•바른 자세로 서 있을 때 한쪽 갈비뼈가 더 튀어나와 보인다.


•허리를 자주 삐끗하며, 골반이나 다리에 통증이 있다.

 

 


•다리 길이가 차이 난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힐 것 같은 증세가 가끔 있다.

 
•오래 앉아 기 힘들고 허리가 아프다.


•머리의 위치가 한쪽으로 편형되어 있다


•치마나 벨트가 한쪽으로 자꾸 돌아간다.


•한쪽으로 삐딱하게 앉는게 편하다.


•걸을 때 걸음걸이가 이상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여자의 경우 양쪽 가슴의 위치나 크기가 다르다.

 

 

※위에 증상들이 여러개 해당한다면 이는 척추측만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척추측만증자가진단법은

등심대 검사라는 방법으로 두발을 똑바로 모으고 무릎을 편 상태에서

허리를 구부렸을때 허리 이상 유무를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측만증이 있다면 몸통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자가진단법은 정확한 방법이라고 보기 힘들며 단지

자가검진정도로만 활용할 수 있을뿐 허리 주변 근육 중 한쪽이

발달하였거나 자세를 잘못 잡아도 측만증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최종 검사를 병원을 통해 X-RAY를 촬영해 보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든 척추측만증은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꼭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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