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리치료 통증만이 아닌 근본적으로

오다리 엑스다리 등의 휜다리는 모양이 예쁘지 못해 심리적인 

콤플렉스를 불러오기도 하지만 이와 동시에 다리의 기능적인 

문제까지 불러오게 됩니다. 

휜다리란 정확히 말해 다리 뼈 자체가 휘어 있는 경우 혹은 다리 

뼈의 정렬이 바르지 못하여 원래의 각도를 벗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이 처럼 두가지의 원인으로 인하여 다리가 휘어져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뼈 자체가 휘어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문 사례로 

대부분 다리의 정렬 상태가 바르지 못하여 각도가 

틀어지면서 휘어져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휜다리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휘어진 모습에 따라 

오다리, 엑스다리로 구분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분들의 경우 

특히 오다리 형태가 많으며, 다리를 한쪽으로 모아 앉는 

자세습관, 무릎을 높이 들어 올리지 않고 발을 끄는 행위, 

책상다리,다리를 고는 행동, 팔자 걸음 등의 습관으로 부터

 후천적으로 변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된 자세를 반복함에 따라 뼈를 연결하고 지지하는 

인대와 근육의 방향이 변질되어 다리의 각도를 

틀어지게 만드는 것으로 다리의 정렬이 틀어짐에 따라

 체중의 무게가 비정상적으로 분산되면서 무릎관절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됩니다. 

이는 무릎 통증으로 이어지게 되며 오래도록 방치하게 

되면 퇴행성 관절염까지도 불러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다리를 오래도록 방치한 경우 다리의 내외측 근육

기능에 균형이 깨지기 시작하면서 몸 전체 골격에 역학적인

관계가 변질되어 골반도 틀어지고 허리가 휘는 등 2차적인 

체형불균형을 불러오게 됩니다. 

 

그만큼 오다리를 단순히 미용상의 문제로만 여겨서는 안되며,

다리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치료를 서두르셔야 합니다. 

 

오다리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원인이 되는 잘못된 

자세습관을 고치는 것이 기본이 되며, 반복적인 교정운동을

 통해 다리 근육과 인대의 정상화를 유도하고, 도수치료,

 기계치료 등의 체계적인 교정과정을 통해 틀어진 다리의

 정렬을 바로잡아가게 됩니다. 

 

 

강남세란은 2005년 개원하여 휜다리, 척추측만증, 

일자목 등 3만 5천 여명의 체형교정 환자분들과 함께하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통해 각 개인에게 적합한 맞춤교정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통증이나 부분적 치료, 미용적 치료가 아닌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 해결함으로서 건강과 아름다움 

모두를 되찾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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