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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옆굽음증 치료 각도가 심해지기 전에

알고싶어요~! /척추측만증교정 클리닉

by Begin Again-강남세란의원 2017. 7. 19. 15:48

본문

 

 

 

 

척추는 직립보행이 가능하도록 몸을 지탱하고

 

몸 기능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둥입니다.

 

 

이러한 척추는 정면에서 봤을때 'l'자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측면에서 봤을 때 'S'자를 두번 그리는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야 중력이 주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몸의 장기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정상적인

 

기능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켜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척추가 정상적이지 못하고 변형되면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게 되는데요.

 

척추 옆굽음증은 척추가 휘는 질환으로 정면에서 봤을 때

 

'C'나'S'자 형태로 휘어지는 질환입니다.

 

 

 

 

 

휘어진 각도는 콤스 각도 측정을 통해 진단하게 되는데

 

휘어진 만곡 중 가장 많이 기울어져 있는 위의 척추와

 

아래 축의 척추를 기준으로 측정하게 됩니다.

 

 

저게는 10도미만부터 심하게는 60도 이상까지 휠 수 있으며,

 

휘어진 각도가 심해지게 되면 나중에는 흉각내의

 

내부 장기들을 압박하여 심장이나 폐 등의 기능이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척추 옆굽음증은 만곡의 휘어진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지게 됩니다. 휘어진 각도가 심해지게 되면 그만큼

 

각도를 많이 줄이기가 어려워지며, 결국 수술적인 방법이 유일한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에 임한다면 운동 및 교정치료를

 

통해 정상척추의 각도까지도 회복될 수 있습니다.

 

 

 

 

 

 

휘어진 각도가 20도 미만의 경우 운동을 통한 교정을 통해

 

척추의 정상각도까지 회복될 수 있으며, 40도미만의 경우

 

운동 및 기계치료, 도수치료와 연령에 따라 보조기를 착용하는

 

치료 방법을 병행하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각도가 심하게 휘어지면 만곡이 커지려는

 

성질이 강해지기 때문에 비수술적 교정을 통해서도 각도를 많이

 

 줄이기가 힘들어지며, 교정을 통한 치료로도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척추 옆굽음증 교정 척추를 지지하는 전체적인

 

 체형검사를 통해 약화되어 있는 근력과 신경계의 기능을

 

회복시키면서 변이를 일으키는 심부근육의 불균형을

 

운동처방 및 맞춤교정 프로그램을 통해 바로잡아 갑니다.

 

 

초기에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며 본인의 의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2~3회 정도는 꾸준히 받아야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의학적 근거에서 온 것으로 사람의 몸은 72시간

 

 마다 같은 자극 치료를 반복하였을 때 이를 인식하고 저장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강남세란은 10년이상 비수술 척추교정을 진행하며

 

3만 5천여명의 임상경험을 통해 각개인의 상태를 고려한

 

맞춤교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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