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리 교정 운동 쉽고 간단하게

 

 

 

 

 

 

오다리를 단순히 외형적으로 보이는 모습만 가지고

 

판단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무릎사이의

 

간격을 가지고 나는 '오다리다'라고 말하지만 그렇게

 

단순한 문제는 아니며, 또한 다리뼈가 휘어서 발생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보다는 정렬에 틀어짐으로 인하여

 

오다리가 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골반과 다리를 연결하는 고관절이

 

안쪽으로 돌아가면서 전체 다리 뼈의 정렬상태를 바뀌면서

 

체형이 바뀌고 다리가 휘어지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는 뼈를 지지하는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고 잘못된

 

방향으로 발달하여 근육의 불균형을 유도하고 다리의 정렬각도를

 

서서히 틀어지게 만들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처럼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면서 활동량이 부족해져

 

근력이 떨어지고, 또한 잘못된 자세가 반복되면서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오다리를 유발하는 습관들  

 

 다리를 한쪽으로 모아 앉는 자세습관, 무릎을 높이 들어 올리지

 

 않고 발을 끄는 걸음걸이 습관, 책상다리, 다리꼬는 자세로 앉는 습관,

 

팔자 걸음 등. . .

 

 

 

 

 

 

 

 

 이처럼 다리의 정렬이 틀어져 휜다리가 된 경우 미용상으로도

 

좋지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다리는 우리가 서고, 걷고, 뛸때

 

힘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로써 오다리는 체중의 무게를 비정상적으로

 

분산시켜 무릎관절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이에 따른

 

무릎통증이 올 수 있으며, 계속 될 경우 퇴행성관절염을

 

부르는 원인까지 될 수 있습니다.

 

 

 

 

 

 

 

 

 오다리 교정은 골반부터 발까지 x-ray촬영과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무릎과 고관절, 골반 상태를 검사하고,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여 그에 따른 초점을 잡아 치료에

 

임해야 합니다.

 

 

 

 

 

기계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 및 본인의 상태에 맞는 교정치료를

 

병행함으로써 다리의 정렬뿐만 아니라 몸전체의 균형까지 바로잡아야

 

하겠습니다.  

 

 

 

 

 

 

 오다리가 된 경우 다리 근육을 잘못사용하여 더욱 정렬이

 

틀어지고 간격이 멀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틈틈히 다리의 긴장도를

 

낮춰주고 근육의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는 오다리 교정 운동을

 

생활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