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옆굽음증 허리통증 바로잡기
일반적으로 척추 잘횐아리고 하면 성인이나 노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인보다 성장기를 겪는 청소년에게 발생하기 쉬운
척추 질환이 척추옆굽음증입니다.
척추가 휘는 병 척추옆굽음증은 척추측만증의 변경 된 명칭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10대들의 측만증 발병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체 척추옆굽음증 환자의 46.5%가 10대라고 하니
그 심각성은 이제 더이상 방치하면 안되는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측만증이 있는 상태로 10대가 된 경우 휘어진 척추 때문에 성장이
방해를 받아 성장장애를 일으키며, 이를 비롯해 운동능력저하,
정서적 불안, 학습의욕감소, 만성피로, 등에 시달리고 외관상 변형의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그에 따른 콤플렉스로 인하여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대인기피 현상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측만증이 성인이 되서 까지 이어진다면 골반이
틀어지고 어깨가 비뚤어지며 턱관절에 부정교합까지 생길 수 있으며
이에 따른 허리통증은 물론 딱히 이유 없는 통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척추옆굽음증의 가장 무운 점은 측만증을 방치할 경우
만곡이 어느 정도 후에 멈추는게 아니라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척추의 휘어짐이 계속 진행되면 나중에는 심장을
압박해 심폐 기능이 떨어지면서 호흡공란 등의
이상증세를 보일 수 있으며, 이정도까지 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척추옆굽음증 치료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조기에 발견하여 근력과 신경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면서
변이를 일으키는 심부근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교정치료 및 운동처방을
받는다면 더이상 척추의 휘어짐을 막고 정상적인
각도까지도 회복될 수 있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척추의
휘어짐이 심해져 심장이나 폐에 이상증세가
나타날 정도라면 이때는 교정으로는 치료가 어려우며,
수술을 하여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비수술 척추교정치는 질환이 더 심해지기 전에 치료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으며, 중세가 보다 심해지기 전에 치료하기 때문에
경제적 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후유증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습니다.
강남세란은 지난 10년동안 국내최초로 비수술 척추교정법을 개발하여
그동안 3만 5천여명의 교정환자분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약물, 주사, 수술 등에 의존하지 않고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잡으며 물리치료, 기계치료, 도수치료, 맞춤운동으로
사람의 몸 구조와 기능을 최상의 상태가 되도록 바로잡아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