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형다리 교정운동 정렬바로잡기

 

 

 

 

 

 

 

 

 

 

 

다리가 휘어진 상태를 휜다리라고 하며 휘어진 방향과 모양에

 

따라 O형다리 X형 다리로 구분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좌식생활 등의 문화적 요인으로 O형다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O형다리는 다리가 바깥으로 휘어 있는 것을 말하며, 다리를 모으고

 

섰을 때 O자형 모양을 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오다리, 오자다리, O다리, O자다리, 안짱다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의학적으로는 이를 내반슬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휜다리인 분들은 1차적으로 외형적 모습에 따른

 

심리적인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다리가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며 더운 여름철에도

 

짧은 치마나 반바지를 피하고 다리의 각선미가 들어나는

 

스키니진과 같은 타이트한 하의를 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차적인 문제는 다리건강 측면에서도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다리는 체중의 무게를 지탱하는 만큼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휜다리가 되면 체중의 무게가 비정상적으로 분산됨에 따라

 

무릎관절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게 되며 이 때문에 무릎통증이나

 

퇴행성관절염을 불러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휜다리는 미용성으로나 건강적인 측면으로 보더라도

 

교정이 필요합니다.

 

 

 

 

 

 

 

 

 

O형다리의 원인은 선천적으로 뼈자체가 휘어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후천적 반복적인 잘못된 습관에 의해 뼈자체가

 

아닌 다리 정렬의 틀어짐을 유도하여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뼈의 모양을 바꾸는 것이 아닌 정렬상의 문제를

 

바로잡아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단순히 무릎사이의

 

간격만을 가지고 O형다리의 상태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X-RAY 및 체계적인 진단을 통해 O형다리의 원인과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사람의 뼈는 쉽게 모양이 빠뀌지 않습니다. 때문에 뼈자체의

 

문제라면 수술적인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정렬상의 문제인 경우가 많으며 이는 단순히 다리를 묶거나

 

 다리사이의 간격을 강압적인 방법으로 좁히려는 행동은

 

교정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골반통증을 유발하고 더욱 비정렬상태를 초래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휜다리 교정운동 BEST

 

 

 

 

다리정렬의 틀어짐은 이를 지지하는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고

 

잘못된 방향으로 사용되면서 다리정렬이 틀어지도록 유도하기

 

때문으로 다리의 모양은 주변 근육을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O형다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골반부터 발까지

 

무릎, 고관절, 골반의 상태를 확인하여 어떠한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를 판별하여야 하며, 그에 따른 맞춤교정이 진행되야

 

합니다.

  

상태에 따른 올바른 운동을 반복하며 도수치료, 기계치료 및 상태에

 

 따른 맞춤교정을 통해 O형다리를 서서히 바로잡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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