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딱딱소리 턱이 아플때

 

 

 

 

 

 

 

귀에서 딱딱소리가 나서 신경쓰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귀에서 나는 소리라기 보다는 턱관절에서 나타나는

 

 소리일 수 있습니다.

 

 

이는 디스크가 원래 위치에서 벗어나면서 귀에서 딱딱소리가

 

 들리게 되는 것으로 턱관절장애 초기단계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턱관절은 아래턱뼈인 하악골과 머리뼈의 한부분인 측두골을 연결하는

 

관절로 사람이 일생에서 가장 많이 움직이게 되는 관절입니다.

 

이러한 관절에 각종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턱관절 또는 악관절

 

장애라고 합니다.

 

 

 

 

 

 

 

 

 

이렇듯 턱관절을 통해 귀에서 딱딱소리가 나는 것은 초기에는 특별한

 

통증이나 문제가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모두 치료가 필요한

 

상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관리에 신경써야 하며 소리가 계속되고

 

커지거나 턱이 아플때는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턱관절은 주변으로 근육과 신경이 밀집한 부위로 계속 방치할 경우

 

극심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결국 입을 벌리기 조차 힘들어질뿐

 

아니라 주변관련 근육을 경직 긴장시켜 자세가 안좋아지고

 

경직 된 근육은 주변을 압박하여 안면비대칭을 불러오며 상부경추를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경추의 변형을 유도하면서 이를 따라

 

흉추, 요추, 골반이 틀어지는 전신 불균형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이와 병행되어 발생될 수 있는 증상으로는 목어깨통증, 두통, 이명,

 

귀의 통증 등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숙면을 취하는데 문제를 일으켜

 

만성피로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귀에서 딱딱소리가 들린다면 혹시 턱관절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고, 턱관절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행동들을 피해야 합니다.

 

 

 

 

 

 

 

 

 

턱관절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잘못된 저작 습관, 결손 치아 방치, 부정교합, 턱 충격, 이갈이, 스트레스 등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턱이 아플때는 검사와 치료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방치한 만큼 전신 불균형까지 심해지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검사와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으며 턱관절장애 교정은 턱관절뿐 아니라 이와 연결 된

 

모든 척추의 균형상태까지 확인하여 턱관절장애 교정과 함께 체형교정이

 

이뤄져야 제대로 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턱관절장애는 유병기간에 따라 치료기간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