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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자 다리교정 다리뼈 자체 변형이 아니다.

알고싶어요~! /휜다리교정 클리닉

by Begin Again-강남세란의원 2015. 12. 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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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다리는 다리의 모양에 따라 내반슬, 외반슬, 반장슬로 구분됩니다.

 

내반슬의 경우 다리의 모양이 O자형태를 띈다고 해서 O자 다리라고도

 불리며, 좌식습관이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휜다리

환자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보통 휜다리라고 하면 O자 다리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외반슬 즉, 다리의 형태가 X자

모양을 띄는 X자 다리인 분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X자 다리교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반슬 (X자 다리)는 똑바로 서 있을 때 다리가 안쪽으로 휘는 상태를 말합니다.

 

때문에 내반슬과는 달리 양쪽 무릎은 닿지만 안쪽 복사뼈가 잘 닿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보행시 다리 안쪽에 체중이 집중되어 과도한

스트레스를 불러오게 되어 발 아치가 무너지를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X자 다리는 대부분 잘못된 자세나 습관에 의해 다리의 정렬이 틀어져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며, 다리를 틀어 걷는 습관,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발끝을 안쪽으로 향해서는 버릇 등에 의해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외반슬을 띄는 시기가 있습니다.

만4~5세 정도에 약간의 외반슬이 나타나는 것이 정상이며, 서서히

다리의 정렬이 바로잡히면서 7세 이전에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계속 X자다리인 경우에는 성인이 되어서까지

외반슬을 띄게 되며, 특히 외반슬은 기능적 평발과 유관하기 때문에

신경학적인 문제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른 휜다리 교정과 마찬가지로 X자 다리교정은 뼈의 상태와 정렬의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뼈의 자체가 휘어진

경우보다는 골반부터 발까지의 정렬이 정상적인 각도에서 이탈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수술적 방법 없이도 다리의 정렬을

교정함으로서 X자다리를 곧은 일자다리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

 

 

 

 

X자 다리교정은 강압적인 방법으로 다리를 교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무릎과, 고관절, 골반 상태를 분석하고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여 치료 방향을 세워야 하며, 다리의 뼈를

받치고 있는 근육의 변형을 유도하여 원래의 방향으로 올바른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교정치료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다리의 모양은 다리의 근육을 어떻게 사용하였는지에 따라 바뀌게 됩니다.

 

또한 자세 및 척추교정이 병행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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