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교정운동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한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휘어지고 변형하는 질환으로

외형적 변형은 물론 몸전체의 기능을 약하지게 만들고,

목이나 허리디스크까지 유발하는 매우 무서운 병입니다.

 

이질환은 예전에는 흔한 질환이 아니였지만 PC와

모바일의 발전으로 인하여 측만증환자들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척추측만증의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조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입니다.

 

조기에만 치료를 서두른다면 자세교정과 교정운동만으로도

완치까지 가능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게 되어 척추의 휘어진 각도가 40도이상이

넘어가게 되면 만곡이 커지려는 성질이 강해지기

때문에 각도를 많이 줄이기가 어려워지며, 결국 수술적인

방법이 필요하게 될 수 있습니다.

 

 

 

 

성장기 척추측만증은 성인의 측만증보다 더욱 무서운데

이는 키가 크는동안 휘어지는 각도도 빠르기 진행되기 때문에

휘어짐이 10도미만이였더라도 어느새 20도, 30도를

 넘어가게 됩니다.

 

 

척추측만증을 그대로 둘 경우 만성요통과 함께 척추가

 빨리 노화되고 목이나 허리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등

각종 허리질환이 나타나게 되며, 심폐 기능도 저하되면서 

호흡장애나 위장 장애가 생기며, 몸 전체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척추측만증교정운동>

 

 

또한 아이들에게는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척추측만증교정은 체형 검사를 통해서 약화되어 있는 근력과

신경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면서, 변이를 일으키는 심부근육의

불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 교정운동을 해야 합니다.

 

 

 

 

 

만약 각도가 20도미만라면 이러한 교정운동으로 회복될 수

 있으며, 20도이상 40도미만의 환자의 경우 수기치료,전기자극

치료를 병행하며 나이에 따라 보조기를 착용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척추측만증은 조기에만 발견하여 치료에 임한다면

 충분히 회복될 수 있는 질환으로 방치하면 수술이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인 만큼 증상이 느껴지신다면

꼭 검사에 임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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