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교정운동 2~3일에 한번은 꼭!

척추의 변형이 일어나는 대표적인 질환 척추측만증.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휘는 병으로 적게는 10도미만에서

크게는 40도이상까지 척추가 S자나 C자로 휘어지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이러한 측만증 역시 초기 단계의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

한데 초기에 알아채지 못하거나 초기에 발견했지만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방치했을 때, 맞닥뜨리게 되는 결과는

생각 이상으로 참담합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여기고

측만증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은

키가 크는 동안 척추가 휘어지는 각도 역시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에게 특별한 증상이나 통증이 없다고

하여도 측만증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여야 합니다.

 

 

 

 

 

 

 

척추측만증은 휘어짐의 각도가 적은 초기단계에서는

교정운동을 통한 치료로도 회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방치하여 각도의 휘어짐이 심해지게 되면 만곡이

커지려는 힘이 강해지기 때문에 나중에는 교정운동으로도

치료가 어려워지며, 결국은 수술적인 방법을 선택하여야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척추측만증 교정운동>

 

척추측만증 교정운동은 척추를 지지하는 전체적인

체형검사를 통해서 약화되어 있는 근력과 신경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면서,변이를 일으키는 심부근육의 불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 운동처방으로 만곡을

줄여나가게 됩니다.

 

 

 

 

이러한 교정운동은 주에 적어도 2~3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의학적 근거를 두고 72시간 마다 같은 자극 치료를 반복 했을 때

우리 몸은 변화를 인식하고 그것을 저장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세와 평소 생활 습관까지 개선하는 자세교정을 받게 됩니다.

 

 

 

강남세란은 지난 10년동안 3만 5천여명의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면서 다양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항상 같은 치료가 아닌 개개인에 맞는 맞춤교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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