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증상 및 치료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휘는 병으로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잘 모르고 지내다가 몸이 한쪽으로 기울고 어깨

 

높이가 달라지는 등 외형적 증상을 발견하고 나서야

 

깨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측만증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았으나 기계화 문명의 발달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유병율이 증가하면서 이제는 척추측만증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으며 이미 2012년에는 그수가

 

14만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현재 40%이상의 측만증 환자가 성장기 아이들입니다.

 

성장기의 척추측만증은 키가 크는동안 척추의 휘어짐도

 

빠르게 진행되며 성장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운동능력저하,

 

정서적 불안,학습의욕 감소, 만성 피로 등에 시달리게 하며,

 

남들과 다른 외형적 모습으로 인하여 사춘기 시절 성격이

 

소극적으로 변하고 심한 경우 대인 기피 현상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측만증은 척추를 지탱하고 있는 허리근 기능의 약화와

 

좌우측 근육의 불균형, 심부근의 기능 저하에 따른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초기에 척추를 지지하는 전체적인 체형 검사를

 

통해서 약화되어 있는 근력과 신경계의 기능을

 

회복시켜두면서 변이를 일으키는 심부근육의 불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 운동을 해준다면 측만증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척추측만증 증상을 무시하고 방치하여

 

악성측만증으로 발전하게 되면 만곡이 커지려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운동을 통한 교정치료로도

 

각도를 크게 줄이기 힘들어지며, 외형적 변형이 심해져

 

심장이나 폐를 누르게 되면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발견 및 치료는 척추측만증교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강남세란읜 국내최초로 비수술 척추교정치료법을

 

개발하여 10년동안 3만 5천여명의 교정환자와 함께하며,

 

다양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담당치료사가 1:1로 교정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며, 수시로

 

상태를 체크하기 때문에 보다 환자의 상태에 맞는 맞춤교정이

 

진행되며, 그만큼 만족도가 높은 치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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