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란의원 김수연 원장 일자목 교정기 개발 특허출원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원장 일자목 교정기 개발 특허출원

 

 

체형교정, 일자목교정, 척추측만증 치료병원의 선구자 강남세란의원의 대표원장 김수연 원장님이

최근 독자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자목 교정기"를 개발 특허출원하였습니다. (특허출원번호 10-2013-0038105)

'일자목 교정기'는 경추와 후두 사이를 손가락으로 압박하는 것과 같은 지압 효과를 구현, 일자목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물리 치료용 교정기다.

 

정상인의 경우, 서 있는 상태에서 머리를 지지하는 경추는 만곡된 형태를 이루어 수직하방으로 가해지는 머리의 무게를

적절하게 분산, 지탱하게 된다.그런데 오랜 시간 앉은 자세로 근무하는 직장인이나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 수험생의

경우에는 생활 패턴상 어깨 중심선보다 머리가 앞쪽으로 치우치는 자세를 오래 유지하게 되고 그 결과 머리의 무게가 앞으로

쏠리게 되어 경추가 일자로 펴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자세가 지속되어 경추와 근육에 무리가 가게 되면 경추가 일자로 펴지게 되는 '일자목 증후군'이 발생 하게 되는 것.

김수연 원장은 "일자목 증후군이 발생하면 목이 뻣뻣해지고 어깨가 아프고 당기는 통증 및 긴장성 두통과 만성피로,

집중력 저하와 같은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목 디스크에 자극을 주어 목 디스크 탈출증으로 발전할 위험도 있다" 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바, 일자목 증후군을 비롯하여 오랜 생활습관으로 인한 목 관련 증상들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머리의 무게를

덜어주고 일자로 펴진 경추를 다시 만곡형 경추로 교정해 주는 운동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종래에는 후두 및 후두 하부의 긴장을 풀어줌으로써 일자목을 개선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상기 다양한 증상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지압법이 시행되고 있다.

 

 

김수연 원장이 개발한 일자목 교정기는 이렇듯 손으로 지압하던 원리를 바탕으로 만든 기기로, 근육의 긴장이 이완되게 함과 더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일자목으로 인해 발생되는 다양한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어느 장소에서든 간편하게

이동하여 사용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김수연 원장은 "의학적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후두와 경추가 이어지는 지점을 마치 물리치료사의 손가락으로 압박하듯이 정확하게

압박해줌으로써  일자목을 개선하고 방지할 수 있으며, 나아가 일자목으로 파생된 여러 증상들 역시 완화시킬 수 있을 것" 이라며 일자목으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치료방법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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