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은 척추가 휘는 질환으로 작게는 10도미만에서
심하게는 60도이상까지 척추가 휘어지는 질환입니다.
'S'자나'C'자 형태로 휘어지며 마디마디가 틀어지는 변형까지
동반될 수 있으며, 휘어짐이 심해지면 흉각내의 장기들을
압박하여 정상적인 생활까지 힘들어지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이러한 척추측만증은 하루라도 빨리 발견하여 치료에
서두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증상이 있음에도 방치하여
휘어짐이 심해지게 되면 나중에는 각도를 많이 줄이기도
힘들어질뿐만 아니라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고 결국 수술해야 하는 상황으로 까지 이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청소년 어린이 등 성장기 측만증의 유병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성장기 측만증은
키가 크는 동안 척추의 휘어짐도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척추측만증교정은 휘어진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게
되는데 20도 미만의 경우 운동을 통한 교정방법으로
더 이상의 휘어짐을 막고 호전시킬 수 있으며 20~40도 미만의 경우
연령에 따라 보조기를 병행하기도 하고 수기치료나 전기자극
치료를 동반하여 치료에 임하게 됩니다.
문제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40도 이상의 악성측만증으로
각도가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만곡이 커지려는 성질이 강해지기
때문에 각도를 많이 줄이기가 힘들어지며 교정치료로도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우 수술적 방법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교정은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가 매우중요하며,
또한 각개인마다 상태가 다른 만큼 항상 같은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오히려 더 큰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전체적인 체형검사를 통해 상태에 대한 맞춤치료가
이루어지는지가 중요합니다.
강남세란은 10년이상 비수술 척추측만증교정을 진행하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통해 항상 같은 치료가 아닌 각개인의 상태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같은 치료가 아닌 각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처방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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