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자가진단 방법

척추측만증 자가진단 방법

 

 

안녕하세요. 강남세란입니다.

많은 분들이 척추측만증으로 고통을 받고 계십니다.

오늘은 척추측만증 자가진단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척추측만증이란?

우리의 척추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반듯하게 골반 위에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척추가 S자 또는 C자 모양으로 휘어지고 동시에

척추 마디마디가 회전하여 틀어지는 변형을 함께 동반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척추의 변형을 척추측만증이라고 합니다.

 

 

척추측만증은 대부분 10세 전후에 시작됩니다.

남학생 보다는 여학생들의 발생빈도가 높고 성장을 하는 동안 측만증 역시 계속 진행되지요.

서서히 진행이 되기 때문에 대게 잘 모르고 지내다가 변형이 상당히 진행되어 등이 옆으로 구부러지고,

어깨나 골반의 높이가 달라지거나 한쪽 견갑골이나 둔부가 돌출된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내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한번 휘어진 척추는 성장기 동안 키가 크는 과정에서 그 각도가 점점 심해지게 되는데

발병 초기 정확한 검진을 통해 30~40도 이상의 악성 측만증으로 휘어지는 변형을 막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척추측만증 자가진단 방법     바른자세로 서 있을 때 좌우 어깨의 높이가 비대칭이다. 바른자세로 서 있을 때 어깨 견갑골의 한쪽이 더 튀어나와 있다. 바른자세로 서 있을 때 한쪽 갈비뼈가 더 튀어나와 보인다. 허리를 구부렸을 때 한쪽 등이 더 튀어나와 있다. 허리를 자주 삐끗하며, 골반이나 다리에 자주 통증이 있다. 좌우 골반의 높이가 다르고 다리길이가 차이난다. 위 경우와 함께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힐 것 같은 증세가 함께 있다.   척추측만증 자가진단 테스트에 있는 증상들이 중복되신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하시고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성장과 함께

 척추측만증의 만곡 또한 커지게 되므로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가 중요하지요.

 

강남세란은 정밀 검사와 치료를 통해 척추측만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개인의 증상에 따라 각각 맞춤처방에 의한 프로그램 치료를 받게 됩니다.

척추측만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발견과 치료입니다.

만곡이 심하지 않은 경우 개인 맞춤 운동 프로그램과 교젗치료로 만곡을 줄여가며, 심한 경우에는 보조기를 착용,

교정치료, 개인 맞춤 운동치료를 병행하여 만곡을 줄여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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