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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렬 증후군 자가진단법

알고싶어요~! /체형교정 클리닉

by Begin Again-강남세란의원 2013. 10. 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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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렬 증후군 자가진단법

 

 

안녕하세요~ 강남세란입니다^^

요즘들어 부정렬 증후군으로 고생하고 계신 환자분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정렬 증후군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정렬 증후군이란 외부의 불리적 자극이나 대뇌의 이상,

질병이나 바르지 못한 자세의 장기화로 신체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말하는데요.

부정렬 증후군은 관절과 인대, 디스크의 질병이 발생한 후 이차적인 신체의 변형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원인과 질환이 없으면서 자세가 바르지 못해 발생하기도 하지요.

 

이로 인하여 척추, 골반, 사지의 비대칭 정렬로 인하여

동시 다발적으로, 만성적 근골격계 통증 등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부정렬 증후군의 특징은 대게 두 군데 이상에서 문제가 발견이 됩니다.

골반이 뒤틀렸다면 위로는 머리, 일자목, 어깨불균형, 척추측만증을,

아래로는 다리길이 차이, 발의 변형, 평발 등의 문제를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을 수 있지요.

 

부정렬 증후군이 특정 부위에서 시작해 다발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우리의 몸이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 하는 일종의 보상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 몸의 어느 한쪽이 무너지면 다른 부위에서 끌어와 메우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결과적으로 우리 몸 한 부분에 문제가 생겨 치료를 받지 않고 장기화 될 경우

연쇄적으로 다른 곳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근골격계의 1차적 통증에서부터

소화불량, 이명, 만성피로, 변비나 설사, 고혈압 등 2차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렬 증후군은 체형교정을 통해 정상적으로 자신의 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치료를 해야 하는데 부정렬 증후군 자가진단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정렬 증후군 자가진단법

 

신발 뒷굽 닳는 모양이 좌우가 다르다.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것이 더 편하다

스커트가 한쪽 방향으로 항상 돌아간다

걸을 때 팔자 걸음이거나 한쪽으로 쏠린다

고개를 돌릴 때 한쪽이 더 편하다

누워서 잘 때 한쪽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편하다

등을 앞으로 구부렸을 때 등 높이가 다르다

갈비뼈가 한 쪽이 더 많이 튀어나와 있다.

 

 

 

 

부정렬 증후군 자가진단법을 소개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중복된다면 체형교정을 중심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와 진료를 통해

내 몸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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