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치료방법

 

 

많은 분들이 척추측만증은 수술적인 방법밖에는 치료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척추측만증의 85%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이기 때문입니다.

 

척추측만증은 발생 기준과 원인에 따라 각기 다른 종류로

구분되며, 치료방향도 달라지게 됩니다.

 

 

 

 

흔히들 알고 있는 자세가 나쁘기 때문에 생기는

기능성 척추측만증은 일시적인 측만증으로 빠른 발견과

 치료를 하면 치유율이 매우높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특발성 측만증의 경우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전에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여기고,

경과를 관찰하다 심장과 폐에 이상이 생기면 수술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방법이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는 수술적방법에 

대한 휴우증을 걱정하고, 보다 안전하고 비침습적인 치료 방법을

 연구하였고, 도수 교정과 물리치료, 운동치료, 기계치료 등

 척추측만증을 바로 잡는 새로운 치료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러한 교정치료는 초기에만 발견하여 치료에 임한다면

더이상의 진행을 막고 완치까지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척추측만증 교정치료는 척추의 휜 각도가 20도미만일시

교정운동을 통해 만곡을 줄여나가게 됩니다.

 

20도이상 40도미만일 시 연령에 따라 환자의 연령에

 따라 보조기를 병행하기도 하고 수기치료나 전기자극치료를

 동반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하지만 척추의 휘어짐이 40도이상이 되면, 만곡이 커지려는

힘이 크기 때문에 각도 자체를 줄이기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때문에 운동을 통한 교정 치료에도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성장시 완전히 멈춘 뒤 수술을 하는 것이

유일한 치료방법입니다.

 

 

 

특발성 측만증은 원인을 알 수 없기때문에 치료하는데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만 신체의 수직, 수평 구조를 맞추기

 위한 기본적인 생활습관과 조기치료에 임한다면 충분히

호전이 가능합니다.

 

 

 

 

강남세란은 국내최초로 비수술 척추교정 치료방법을

 개발하여 지난 10년 동안 3만 5천여명의 체형교정함께하며,

많은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척추측만증 의미는 같지만 개개인마다 증상은 모두 다릅니다.

따라서 항상 똑같은 치료가 아닌 환자 상태에 맞춘 

교정치료가 필요하며, 담당치료사가 1:1로 교정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환자의 상태에 맞춘 교정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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