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자가진단 확인해보세요

 

 

 

예전에는 생소하게만 여겨졌던 척추측만증

 

하지만 현재는 문명의 발달의 따른 발병율의 증가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질환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척추측만증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시기'인

 

만큼 간단한 척추측만증 자가진단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장기 척추측만증의 특징은 특별한 증상없이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자녀의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듯 척추측만증이 발생하면 외형적 변화가 일어나고 어깨 높이나

 

체형이 틀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측만증 증상이 의심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을 통해

 

x-ray촬영을 하여 척추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또한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는 간단한 자가진단법은

 

등심대 검사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검사는 두발을 모으고 똑바로 서서 허리를 구부렸을 때

 

좌우의 이상 유무를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한쪽 몸통이 기울어져 보인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해 볼 수

 

있지만 이검사방법은 단순한 자가검진 정도로만 활용할 수 있을 뿐

 

허리 주변 근육의 어느한쪽을 발달했거나 자세를 잘못 잡아도

 

측만증으로 오인할 수 있어 의심된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듯 척추측만증 자가진단을 강조하는 이유는 척추측만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의 휘어진 각도가 20도 미만정도에는 운동을 통해

 

변이를 일으키는 심부근육의 불균형을 회복해준다면 치료될 수 있습니다.

 

 

그이상이 되면 수기치료, 전기자극치료 및 경우에 따라 보조기를 착용하는

 

방법이 병행됩니다.

 

또한 40도이상이 되면 만곡이 휘려는 성질이 크기 때문에 교정을

 

통해 각도를 많이 줄이기가 어려워지며, 운동을 통한 교정으로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이때는 수술이 유일한 치료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척추측만증은 치료시기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지게 되며,

 

시기를 놓치게 되면 교정으로는 치료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강남세란은 과거 수술에만 의존했던 척추측만증 치료에 국내 최초로

 

비수술 척추교정 치료법을 개발하여 그동안 3만 5천여명의 교정환자와

 

함께 하였습니다.

 

 

수술이나 약물, 주사에 의존한 치료가 아닌 자세교정과 체형교정을 통해

 

증상억제가 아닌 근본적인 문제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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