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목 치료 되찾은 C형곡선

 

 

 

 

아직도 좀 쌀쌀한 감은 있지만 그래도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그동안 추운 날씨로 인하여 움츠렸단 몸을 활짝 펴시고,

 

스트레칭을 하며 하루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일자목과 이를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사람들을 보면 하루에도 많은 시간은

 

앉아서 보내며, 고정 된 자세로 하루를 마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렇듯 활동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를 오랜시간 들여다 봅니다.

 

 

이러한 행동들을 반복하다보면 몸전체가 경직되어

 

있고, 또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를 들여다 보며 자세가

 

안좋아지게 되면서 일자목을 불러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자목은 현대인들의 대표적인 고질병이라고 할만큼

 

많은 분들이 일자목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자목은 사고나 목의 충격에 의해 발생되기도

 

하지만 잘못된 자세나 습관들로 인하여 목과 주변 근육이

 

계속적으로 경직되고 경추를 자극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추의 자극은 정상적인 목뼈의 C형곡선에 영향을

 

주어 점차 일자형태로 변해가게 되며, 이를 일자목이라고

 

부릅니다.

 

 

 

 

오래도록 앉아 있는다 ! 스마트폰을 자주 들여다 본다!

어깨와 목이 자주 뭉친다! 원인 모를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이렇다면 일자목 의심을 ...

 

 

 

이러한 일자목의로의 변형은 단순히 목뼈만의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변형 된 목뼈로 인하여 주변 근육들을

 

더욱 뭉치고 경직되게 하며, 그로 인한 통증을 불러오는가

 

하면 목뼈 사이의 디스크 공간이 좁아지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충격을 고스란히 머리로 전달하게

 

되며, 뇌로가는 수많은 신경 및 혈관을 압박하여

 

두통을 비롯한 만성피로, 손저림, 눈떨림, 어지럼증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더 큰 문제는 방치하면 목디스크로까지 발전될 수 있으며,

 

변형 된 목뼈로 인하여 연관 된 모든 척추의 균형을 깨뜨게 됩니다.

 

그만큼 일자목 치료는 다른 부위의 변형이 동반되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자목 초기에는 자세를 바로하며, 틈틈히 목과 어깨 주변 근육의

 

경직을 풀어주고, 이를 강화해줌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치하여 심해지게 되면 다른 부위의 문제까지

 

동반되기 때문에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목과 주변 연관 된 부위의

 

균형상태까지 체크하여 병행치료하여야 합니다.

 

 

 

 

일자목 치료에 있어 목과 어깨의 통증 등으로 시작하여 근육치료

 

위주의 물리치료나 통증을 억제하는 주사 등으로 이를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일시적인 통증을 완화시킬뿐이지 근본적인

 

문제은 목뼈의 C자형태로 회복시키기는 어렵습니다.

 

 

 

 

일자목 치료는 목뿐만 아니라 모든 연관된 척추조직을 정확하게

 

검진, 진단하여 일반적인 검사로 찾아내지 못한 특정 통증 질환까지

 

잡아내야 하며,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며 반복적인 교정운동을

 

통해 주변 근육을 정상화 시키고, 맞춤교정치료를 통해 바로잡아야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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