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위에 반듯하게 있어야 할 척추가 'S'나'C'자 모양으로
틀어지는 척추휘어짐 증상을 척추측만증이라고 합니다.
척추변형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적게는 10도미만에서
심하게는 60도이상까지도 휘어질 수 있으며, 특히 성장기
아이들은 키가 크는 동안 척추의 휘어짐도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성장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지만 척추의 휘어짐이 심해져 악성으로 발전하게 되면 흉각내의
장기들을 압박하게 되면서 정상적인 생활조차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척추측만증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외형적 변형이나 기능적인 이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양쪽 어깨 높이가 비대칭이다.
2) 한쪽 날개뼈가 더 튀어나와 있다.
3)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4) 한쪽 신발굽이 더 빨리 닳는다.
5) 뒤에서 허리를 구부린 자세를 보면 한쪽 등이
더 튀어나와있다.
6) 좌우 허리 라인이 다르다.
7) 계단을 오르거나 가벼운 달리기를 할때 숨이차다.
8) 바른 자세로 서있을 때 한쪽 갈비뼈가
더 튀어나와 보인다.
9) 허리를 자주 삐끗하며, 골반이나 다리에 통증이 있다.
10) 다리 길이가 차이 난다.
11)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힐 것 같은 증세가 가끔 있다.
12) 오래 앉아 있기 힘들고 허리가 아프다.
13) 머리의 위치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14) 치마나 벨트가 한쪽으로 자꾸 돌아간다.
15) 한쪽으로 삐딱하게 앉거나 다리를 꼬는것이 편하다.
16) 걸음걸이가 이상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17) 양쪽 가슴의 위치나 크기가 다르다.
특히 이러한 증상뿐만 아니라 성장기에는 이에 따른
성장장애를 불러오고,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되며 심리적인
문제로 인하여 정서적 불안과 학습 의욕감소 등 성격의
변화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척추측만증은 조기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으로 초기에만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한다면
수술적 방법없이도 운동을 통한 교정방법으로 정상각도
까지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행단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게 되며,
휘어짐이 심해져 악성으로 발전하고 교정을 통한 치료로도
호전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수술적인 방법이 유일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교정은 척추를 지지하는 전체적인 체형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약해진 근력과 신경계의 기능을
회복시키면서 심부근육의 불균형을 운동 및 교정치료를
통해 바로잡아주게 됩니다.
이러한 운동 및 교정치료는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의학적 근거를 두고 72시간마다 같은 자극을
주었을 때 우리몸은 이를 기억하고 받아들이기 때문으로
적어도 주 2~3회 이상을 해야 척추측만증교정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강남세란은 이미 10년이상을 비수술 척추교정을 통해
다양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1:1 맞춤교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담당치료사가 1:1로 맞춤교정을 진행하여 환자의 상태를
그때 그때 체크함으로 맞춤대처가 가능하며, 항상 같은 치료가
아닌 상태에 따른 차별화 된 맞춤교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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