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비수술치료 운동

 

 

 

 

 

 

디스크는 척추 뼈들 사이에서 커다란 쿠션 역할을 하는

 

섬유연골로 24개의 척추 마디 사이마다 디스크가 존재하여

 

 

충격을 흡수하고 기능적 역할과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대부분의 척추 관련 통증은 이 디스크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구부정한 자세나 잘못된

 

움직임으로 인해 디스크는 약해지게 되고, 약해진 디스크가

 

 몸을 굽히거나 비트는 동작을 통해 점점 병이 들어가다가 ,

 

 결국 터져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통증과 함께 부위에

 

따라 저리고 당기는 통즈과 감각 손실, 운동기능의 장애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이 운동은 앙쪽 골반과 꼬리뼈가 연결되어 있는데

 

동시에 움직일 수 있는 운동으로 척추를 잡아주는

 

 

모든 기립근을 한번에 강화시켜 척추 및 디스크를

 

강화해 주는데 도움을 주는 운동입니다.

 

 

 

 

 

 

자연스럽게 엎드려서 팔다리를 자연스러운 넓이로 벌려줍니다.

 

 

 

 

 

 

천천히 팔다리를 들어 올려주세요. 이때 중요한 점은 한번의

 

반동으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올려주셔야 합니다.

 

(이때 5초정도 유지해 주시면 좋습니다 )

 

 

다리를 올릴 때 사용되는 둔근과 팔을 올릴 때 사용되는 어꺠와 등,

 

허리근육이 동시에 사용되면서 뒷테를 아름답게 만들어

 

줄뿐만 아니라 디스크가 있는 분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운동입니다.

 

 

 

 

 

 

 

다시 천천히 내려가 주세요.

 

이때 역시 힘들다고 확 내리시면 안됩니다. 잘못된 운동방법은

 

오히려 더욱 불균형한 체형과 근육 통증을 유발하는 길입니다.

 

(이러한 동작을 반복하여 5초이상 유지하기가 쉽다면 10초, 20초

 

순으로 조금씩 늘려가시면 좋습니다 )

 

 

 

 

 

 

 

 

 

 

 

 

허리디스크 증상

 

- 허리 통증과 다리의 저린 증상 및 당기는 증상

 

- 허리가 먼저 아프다가 다리 쪽까지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음

 

-신경이 눌리는 부위에 따라 보통 한쪽 다리에 통증이 있음

 

-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통증이 더욱 심해짐

 

- 앉아 있을 때 디스크의 압력 증가로 통증이 심해짐

 

- 누워 있거나 서 있으면 증상이 조금 경감되고 심한 경우,

 

다리의 감각이 떨어지고,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남

 

 

 

 

 

디스크 치료의 방법은 환자의 증상과 발병 시기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과다한 압력을 제거하면

 

대부분 수술 없이도 건강한 척추와 디스크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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