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옆굽음증 휘어진 척추교정

 

 

 

 

 

기계화 문명의 발달은 보다 편리한 삶을 만들어 주었지만

 

이에 따른 앉아서 하는 일이 많아지고 활동량이 부족해지면서

 

이에 따른 척추질환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척추가 S자나 C자형태로 휘어지는 척추옆굽음증은 대표적인

 

척추변형 질환으로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척추옆굽음증은 척추측만증의 변경 된 명칭

 

 

 

 

 

 

 

 

이러한 척추옆굽음증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으며, 휘어짐이 심해져 변형이 상당히

 

진행되고 나서야 외형적모습을 보고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이 굽어지고, 어깨나 골반의 높낮이가 달라지며

 

견갑골이나 둔부가 될출되는 등의 외형적 변형을 반견하고

 

나서야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전체 측만증의 80%이상을 차지하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은

 

10세 전후에 시작되며 특히 근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여학생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성장기 측만증은

 

키가 크는 동안 휘어짐도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악성으로 발전하게 되면 휘어지려는 성질이 강해지기

 

때문에 치료가 더욱 까다로워지며 결국 수술적 방법까지

 

필요한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척추옆굽음증을 치료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시기이며, 조기에만 발견하여 치료에 임한다면 더 이상의

 

진행을 막고 호전 시킬 수 있습니다.

 

 

 

 

 

 

척추옆굽음증 교정치료는 20도 미만의 경우 운동을 통한 교정치료로

 

정상 각도까지 호전시킬 수 있으며 40도미만의 경우 수기치료, 기계치료,

 

운동치료 및 연령에 따라 보조기를 착용하여 병행치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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