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를수록 좋은 척추측만증교정

 

 

 

 

 

 

허리가 휘고 어깨 눂이가 달라지는 등 척추측만증이 심할 경우

 

 외형적 변형을 동반합니다.

 

 

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휘는 질환으로 정면에서 보았을 때

 

골반 위에 반듯하게 있어야할 척추가 'S'자나 'C'자 모양으로

 

틀어지며 척추 마디마디가 회전하는 변형까지 동반할 수 있는

 

병입니다.

 

 

 

 

 

 

 

 

 이러한 척추측만증은 조기에 발견하여 교정치료에 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과거에는 측만증의 유병율이 낮아 생소한 질환으로 여겨졌고,

 

그만큼 치료 역시 수술적인 방법밖에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기계화 문화의 발달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측만증의 유병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으며,

 

이에 대한 연구과 개발도 계속적으로 진행되어 초기에만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한다면 수술적 방법없이도 치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교정치료에 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측만증은 방치하여 휘어진 각도가 커질수록

 

교정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40도 이상 악성으로까지 발전하고 마디마디가 틀어져

 

커브를 완전히 형성하고 나서는 교정으로는 이를 바로잡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척추측만증은 휘어진 각도에 따라 나눠지게 되는데

 

척추의 휘어짐이 20도 미만의 단계이서는 상태에 맞는 맞춤운동을

 

통해 교정하면 더 이상의 휘어짐을 막고 정상각도까지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각도가 심히질수록 치료가 까다로워지며,

 

그에 따라 기계치료, 도수치료, 운동처방 및 연령에 따른 보조기착용을

 

병행하기도 하며 악성으로 발전하여 교정적인 방법으로

 

더 이상 호전되지 않는다면 결국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그만큼 척추측만증교정은 빠를수록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남세란은 13년 이상 수술적 방법없이 비수술적 척추교정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동안의 임상경험을 통해 자체적인 치료프로세스를

 

구축하였으며, 누구에게나 항상 똑같은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아닌 상태에 따른 맞춤교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