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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옆굽음증 허리가 휘어지는 병

알고싶어요~! /척추측만증교정 클리닉

by Begin Again-강남세란의원 2019. 5. 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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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옆굽음증은 척추측만증의 정식명칭으로 척추가 휘는 질환입니다.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봤을 때 '1'자 형태를 유지해야 하지만

 

척추옆굽음증은 척추자 S자나 C자형태로 휘어지고 마디마디가

 

틀어지는 변형까지 동반될 수 있는 병입니다.

 

 

 

 

 

 

 

 

 

척추가 정상적일때 중력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받고 몸의 장기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정상적인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하자만 척추옆굽음증

 

 처럼 척추가 휘어지는 변형이 일어나면 다양한 문제를 초래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점점 심해져 외형적 변형이 일어나며

 

계속 방치할 경우 만성요통과 함께 척추가 빨리 노화되고 목이나

 

허리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각종 허리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아울러 심폐 기능도 저하되면서 호흡장애나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으며,

 

심하면 몸 전체 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척추옆굽음증은 적게는 10도미만부터 심하게는 60도 이상까지 휠 수

 

 있으며, 휘어진 각도가 심해질수록 만곡이 커지려는 성질이 강해져 치료가

 

 점점까다로워지게 됩니다.

 

 

 

 

 


 

이러한 척추 옆굽음증은 만곡의 휘어진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지게

 

되는데 악성으로 까지 심해지게 되면 수술적인 방법이 필요하게 될 수도

 

 있어 조기에 발견하여 운동 및 교정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20도미만의 경우 운동을 통해 치료할 수 있으며, 40도 미만의 경우 운동

 

및 기계치료, 도수치료와 연령에 따라 보조기를 착용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척추옆굽음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각개인의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마다 각도와 방향이 모두 다르며, 습관이나 몸 상태가 가지각색인 만큼

 

항상 똑같은 방법의 치료는 제대로 된 치료라고 볼 수 없습니다.

 

 

 

 

 

 

 

또한 이러한 교정치료는 치료과정만큼이나 본인의 노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척추가 서서히 휘어진 만큼 단기간에 치료로는 바로잡기 힘들며,

 

적어도 주2~3회이상 꾸준히 치료에 임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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