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각도 중요성

 

 

 

 

 

 

 

 

척추측만증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에는 모르고 지내다가

 

체형의 변화가 서서히 진행되면서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좌우 어깨높이나 골반 높낮이가 달라지는 등 외형적으로

 

눈에 띄는 차이를 발견하고 나서야 병원을 방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척추측만증은 척추의 휘어진 각도가 매우 중요하며,

 

각도가 심해질수록 치료가 어렵고 까다로워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의 척추측만증은 키가 크는 동안 척추의 휘어짐

 

역시빠르기 진행되며, 각도가 심해짐에 따라 흉각내의 징가들을

 

압박하여 심장이나 폐에 이상증상을 초래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습니다.

 

 

측만증은 휘어진 각도의 정도에 따라 크게 4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단계 콥각도가 10도 미만으로 골반 변형으로부터 측만증이

 

시작되는 단계를 말합니다.

 

2단계 콥각도가 20도 이상으로 변형된 골반위의 척추가 곡선을

 

이루면서 변형하는 단계입니다.

   

3단계 측만증 단계가 악화되어 흉추의 심한 변형과 요추 및 골반까지

 

전체적인 신체의 균형이 나빠지는 단계입니다.

  

4단계 외관상 눈에 띌 정도의 심한 변형, 심한 경우 흉각 내의 기관이

 

눌려 심폐기능 이상 초래하는 단계입니다.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척추측만증 각도가 중요한 이유는

 

휘어진 각도가 20도 미만의 경우 운동을 통한 교정치료로

 

더 이상의 진행을 막고, 휘어진 각도를 줄여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각도가 커질수록 치료가 까다로워지며,

 

20-40도 이하의 경우에는 연령에 따라 보조기를 병행하기도 하며,

 

수기치료, 전기자극 치료를 동반하여 만곡을 줄여나가게 됩니다.

 

문제는 휘어진 각도가 40도 이상의 악성으로 발전한 경우로

 

척추의 휘어지려는 성질이 강해지기 때문에 휘어진 각도를 많이

 

줄이기가 힘들뿐 아니라 교정치료를 통해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결국 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척추측만증 교정치료는 체계적인 진단으로 상태에 따른 

 

맞춤교정이 이뤄져야 하는데 척추 근력을 테스트하여

 

척추를 지지하는 전체적인 체형검사를 통해 약화되어 있는

 

근력과 신경계의 기능을 회복시키면서 변이를 일으키는

 

심부근육의 불균형을 바로잡아주는 것입니다.

 

 

척추의 휘어짐은 이를 지지하는 근육의 불균형해지면서

 

 휘어짐을 유도하게 되는 것으로 반복적인 운동과 치료를

 

 통해 우리 몸이 이를 인지하도록 해야 하며,

 

적어도 주 2~3회이상을 지속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합니다.

 

 

 

 

 

 

 

 

강남세란은 13년이상 비수술 체형교정만을 진행하며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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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똑같은 치료가 아닌 각개인의 상태를 고려한

 

맞춤처방이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