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가장 좋은 예방법 운동

 

 

 

 

 

 

어떠한 질환이든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에 임하는 것이 예후가 좋으며,

 

그전에 먼저 병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라이프 스타일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직접 움직여서 처리하던 것을 이제는 버튼하나로

 

해결하게 되었으며, 휴식마저도 컴퓨터나 모바일기기에 의존하며,

 

활동량과 운동량이 턱없이 부족한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생활패턴은 근골격계 질환의 유병율을 높아지게 만들었고,

 

이에 따른 척추질환에 노출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변형에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척추가 10도미만에서 심하게는 60도이상까지도 휘어지는 질환으로

 

  골반 위에 'l'자 모양으로 있어야 하는

 

정상적인 척추가 'S'자나 'C'자 형태로 휘어지고,

 

틀어지는 질환입니다.

 

 

 

 

 

 

 

 

 

 

측만증은 초기에 서서히 진행되어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으며

 

어느정도 진행되어 외형적 변형을 깨닫고 나서야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척추측만증은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으로 증상이 조금이라도 느껴진다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하며, 이를 방치하여 심해지게 되면 척추만 휘어지는

 

 것이 아니라 신체내의 장기들을 압박해 정상적인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되며, 척추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목이나 허리

 

디스크를 유발하게 되고, 전신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장기의 측만증은 키가 크는 동안 척추의 휘어짐도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금세 악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측만증 역시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척추측만증은 대부분 10세전후에 원인을 알수없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성장하는 동안 빠르게 휘어질 수 있는데 이는 성장기에는

 

키만 크는 것이 아니라 뼈, 근육 등 모든 기관 및 뇌세포까지 성장과

 

발육이 일어나기 때문에 골고루 밸런스 있게 받쳐주지 않으면

 

체중이나 근력 등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 척추측만증 운동 >

 

 

 

 

 

 

 

 

또한 직접적인 원인을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성장기 운동부족,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 패턴 등 다양한 문제가 복합적인 원인이

 

된다고 보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체의 수직,

 

수평 구조를 맞추기 위한 기본적인 생활습관과 균형잡힌 영향 섭취,

 

규칙적인 운동이 생활화 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척추측만증 운동은 큰힘을 내는 대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 아닌 전혀 사용하지 않는 근육과 자주 사용하는 근육의

 

밸런스를 맞춰 하루 10, 20분이라도 꾸준히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미 측만증이 진행된 경우 x-ray를 비롯하여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약화 된 근력과 신경계를 확인하고, 변이를 일으키는 심부근육의 불균형을

 

바로잡아줄 수 있는 교정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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