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손저림 근본적인 개선이 중요

 

 

 

 

 

 

 

 

 

우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그냥 무심히 넘겨서는 안되며, 다원인이

 

있는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입니다.

 

또한 증상이 있는 부분뿐 아니라 전혀 다른 곳에 문제가 생겨

 

이에 따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손저림은 목디스크로 인하여 발생하는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디스크는 척추 뼈들 사이사이에 존재하는 커다란 쿠션 역할을 하는

 

섬유연골입니다. 이 디스크는 척추 사이사이에서 움직임에 따른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을 합니다. 하지만 디스크가 반복된 부적절한 자세나

 

체형불균형 등으로 인하여 디스크에 하중이 증가하면 디스크가 약해지고

 

이러한 상태가 반복되면서 빠져나오고 결국 터지게 되는 것을

 

말하여 정확한 명칭은 추간판 탈출증입니다.

 

 

추간판탈출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저리고 당기는 통증과 감각 소실, 운동기능 장애입니다.

 

 

 

 

 

 

 

 

 

목디스크의 정확한 명칭은 경추 추간판 탈출증입니다.

 

목디스크 즉,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 발생하면 왜 손저림 증상이

 

나타나는가 하면 경추의 디스크가 빠져 아놔 팔이나 손으로 가는

 

 신경을 누르기 떄문입니다.

 

때문에 해당 부위의 감각이 둔해지고 심한 통증이 생기거나 찌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목디스크로 인한 손저림 증상은 머리의 움직임에 따라 증상의

 

 강도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팔을 올리면 저린 증상이 완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01. 뒷목이 자주 뻣뻣하고, 목, 등에 쑤시고 결린 통증

 

02. 팔까지 저림감과 통증이 발생

 

03. 신경이 눌리는 정도에 따라 팔이나 손에 힘이 떨어지는 증상

 

04. 두통이나, 만성적인 목 통증만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여 주의가 필요

 

05. 차츰 목이 뻣뻣하고 두통이 오거나 목이나 등에 통증이 생긴다.

 

06. 심하면 목 디스크로 발전해 경추신경이 눌려 어깨와 팔, 손가락이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나타난다.

 

 

 

 

 

디스크의 진행 3단계

   

 

 

 

 

 

목디스크를 오래도록 방치한 경우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는 목디스크로 인하여 두개골의 무게를 목에서 제대로

 

지탱하지 못함에 따라 그무게가 고스란히 허리로 전달되면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디스크는 꼭 수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디스크 환자는 수술적 방법없이도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디스크의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술이나 주사 등의

 

방법은 일시적인 통증 경감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디스크를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개선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증상이 재발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초기에 증상이 나타났다가도 휴식을 취하면서 어느정도

 

통증이 해소되지만 이에 따른 두번째, 세번째 디스크 또는

 

허리디스크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디스크를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디스크 증상을 경험한 경우 통증이 심한 순간을 넘기고,

 

근육을 강화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척추뼈를 잡고 있는 앞뒤쪽의 단단한 인대와 그 뒤로 이를 지탱하고 있는

 

척추 전체의 기립근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디스크의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는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