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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단받았는데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요?

알고싶어요~! /목,허리디스크, 통증

by Begin Again-강남세란의원 2019. 12. 3. 15:11

본문

 

 

 

 

 

 

 

 

 

무릎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 주로 퇴행성 관절과 관련된 통증이 대부분입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관절을 많이 써서 연골이 닳아서 관절이 퇴행하는

 

 질환으로 대게 시작은 관절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인대와 힘줄의 퇴행성 변화와

 

인대이완이며, 이로 인해 관절의 불안정성을 초래하고 연골의 아탈구와

 

 변성이 시작됩니다.


퇴행성이란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것이지만 무릎이 부하되는 부하량에 의해

 

퇴행이 얼마나 빨리 오는지가 결정되는 만큼 부하량을 줄이면 관절염의 진행을

 

늦출수 있습니다.


 

 

 

 

 

 

 

 

 

 

부하량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체중감량과 바른 보행습관으로 무릎 관절 안쪽의

 

 체중이 한쪽으로 실리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휜다리와 관련이 굉장히 많은데 휜다리가 되면

 

 안쪽 연골손상이 빨리 진행되면서 다리모양의 변형으로 인한 퇴행성관절염이

 

 빠르게 찾아오게 됩니다.

 

 

 

 

 

 

 

 

 

 

 

 

때문에 20-30대에서도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고 증상을 줄이기 위해 부하량을 줄이는 방법은

 

체중감소뿐만 아니라 무릎을 연결하고 있는 대퇴근육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면 무릎관절로 가는 내 체중을 분산시키게 됩니다.

 

 

 

 

 

 

 

 

 

 

 

때문에 "무릎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단받았는데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요?"라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 허벅지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런지나 스쿼트와 같은 운동이 좋은데 스쿼트도 혼자 하시면 오히려 무릎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어 벽에 기댄 상태에서 하는 월스쿼트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단받았는데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요? 월스커트 방법

 


 

 

 

 

 

 

 

 

 

 

퇴행성관절염의 증상으로는 무릎이 뻗뻗하고 디딜 때 마다 아프며 움직일 때 뚝뚝

 

소리가 나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때에 따라 붓기도 하고 열감이

 

느껴지기도 하며, 무릎이 커지고 모양이 틀어져 다리가 오자형으로 변형이 오기도

 

 하고 저기압성 날씨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퇴행성 변화로 인한 관절의 통증은 뼈로 인해 통증이 유발되는 것보다

 

 

인대와 힘줄의 변성과 이완, 연골의 파괴로 오는 통증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치료는 약물치료, DNA주사, 운동치료 등의 환자의 상태에 맞춰 치료하개 됩니다.

 

 

치료를 통해 관절 주변의 인대, 힘줄이 재생되어 강화되고, 무릎관절이 안정화되면서

 

퇴행성 변화의 진행을 막고 증상 호전과 기능 회복을 가져오게 됩니다.

 

퇴행성관절염 이외에도 무릎통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무조건 수술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며, 수술없이도 약물치료와 운동치료 등의 재생치료를 통해

 

개선할 수 있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할수록 치료경과가 좋고 회복도 빠른만큼

 

엑스레이 등의 영상검사를 통해 환자의 이상소견과 양상 검사상의 이상소견을

 

비교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 맞춤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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