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초기 증상, 꼭 치료해야 하나요?

 

 

 

 

 

 

 

 

 

 

디스크는 척추 뼈들 사이에서 커다란 쿠션 역할을 하는 섬유연골을 말하며, 척추가

 

움직일 때 받는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러한 디스크가 반복된 부적절한 자세로 인하여 디스크에 하중이 증가되면, 디스크가

 

약해지며, 약해진 디스크는 몸을 굽히거나 비트는 동작을 통해 점점 병들어가다가

 

결국 터져 신경을 압박, 통증이나 손발저림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디스크 (추간판 탈출증)은 진행 정도에 따라 단순한 융기에서 탈출까지로 나뉘게 됩니다.

 

 

 

 

 

 

 

 

디스크의 위험요소로는 부정렬, 청격 및 사고, 생활 및 식습관을 꼽을 수 있습니다.

 

부정렬 : 틀어진 체형은 척추 마디 사이에 있는 디스크를 튀어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충격 및 사고 : 사고나 추락처럼 순간적으로 매우 큰 충격을 받게 되면 발생하기도 합니다.

 

생활 및 식습관 : 수면부족, 스마트 기기사용, 스트레스, 인슨턴트 및 음주 등은 디스크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목디스크가 생기면 여기서 그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무거운 두개골의 하중을 제대로 지탱하지 못하고 그대로 내리누리게

 

되면서 디스크 증상이 점점 심해지게 뼈와 뼈 사이의 액체를 가지고 있는 연골이

 

밖으로 밀리면서 밖에서 주행하는 신경을 누르게 되고 이에 따른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무거운 두개골의 무게를 목에서 제대로 받치지 못하다보니

 

걷거나 앉거나 움직일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요추를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면서

 

허리 디스크까지 발전될 수도 있습니다.

 

 

 

 

 

 

 

 

 

 

 

01. 뒷목이 자주 뻣뻣하고, 목, 등에 쑤시고 결린 통증

 

02. 팔까지 저림감과 통증이 발생

 

03. 신경이 눌리는 정도에 따라 팔이나 손에 힘이 떨어지는 증상

 

04. 두통이나, 만성적인 목 통증만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여 주의가 필요

 

05. 차츰 목이 뻣뻣하고 두통이 오거나 목이나 등에 통증이 생긴다.

 

06. 심하면 목 디스크로 발전해 경추신경이 눌려 어깨와 팔, 손가락이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나타난다.

 

 

 

 

 

 

 

 

목디스크 초기 증상 치료

 

 

이러한 목디스크는 초기 증상이 있다가도 1-2주정도 휴식을 취하면 어느정도

 

완화되는 것이 사실이나 이에 따른 두번째, 세번째 디스크 또는 허리까지

 

 디스크가 생길 가능성을 낮추거나 완전히 개선하기 위해 반드시 목디스크

 

 초기 증상을 곡 치료하는 것이 옳습니다.

 

치료는 통증이 심한 순간을 넘기고 나면 근육을 강화 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척추뼈를 잡고 있는 앞뒤쪽의 단단한 인대와 그 뒤로 이를 지탱하고 있는

 

척추 전체의 기립근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디스크의 가장 근본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