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중년 이후에 필요한 치료법은 따로 있다! 중년의 근감소증! 완벽 처방은?

알고싶어요~! /목,허리디스크, 통증

by Begin Again-강남세란의원 2020. 7. 21. 16:07

본문

중년 이후에 필요한 치료법은 따로 있다!

중년의 근감소증! 완벽 처방은?



살짝 걸었는데 다리가 풀리는 느낌, 

보행시 느끼는 불편함 등이 있으시면 근감소증 일 수 있어요.


이럴땐 걷기, 자전거, 일반 헬스 근육운동보다 

의료 처방된 운동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쉽게 하던 행동을 제대로 하지 못할때, 

예를 들면 걸음 속도가 느려 진다거나, 

물건을 옮길 때 특별히 힘겨워 할 때 

코페니아 근감소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근육이 감소하면서, 

일반적인 행동능력이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가 공식적으로 질병임을 인정한 질환입니다. 


예전 처럼 ‘나이 드셔서 그래요’ 라는 대응이 아니라 

대비하고 예방해야 할 질환인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외부 활동이 제한 되면서 

장년 층의 활동감소로 인한 근감소 증가는 근골격계 질환과 

심혈관 대사성 질환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중년 건강 지킴의 가장 근본은 운동이라는 것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일차적으로 운동을 통해 근 감소를 막고, 

골다공증, 우울증 등을 막아 중년이후의 삶을 향상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게 재활운동이라 하면 부상을 당하거나

뇌졸증 후유증 등에서 회복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광의의 재활운동은

신체의 불균형을 회복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쪽 팔을 깁스하고 난 후 양쪽 팔의 균형을 맟추기 위해

회복을 하는 것은 재활치료의 좋은 예입니다. 




신체는 노화를 겪으면서 각 부분에 다양한 불균형적 퇴화를 경험합니다. 

많은 분들이 골반불균형으로 인해 한쪽 다리가 먼저 쉽게 퇴행성 변화를 겪게 되는것이 일 예입니다. 

이럴때도 운동처방을 통해 아픈 무릎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켜 회복시키는 것이 올바른 재활치료 입니다.



단순히 어느 부분이 아파서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 통증을 완화시키기 보다는 

운동을 통해 근본을 치유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무릎이 아파 내원하는 환자에게 약 보다는 

무릎 주변을 강화시킬 수 있는 근육운동을 처방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유의할 점은 

통증이 있는데도 걷거나 뛰거나 무리한 근력운동은 

오히려 기존의 근골격계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연적으로 근육량이 감소하는 장년층이나

통증을 동반하고 계신 분들은 꼭 의사를 만나고, 

정확환 검사와 검진 후에 본인에게 가장 필요한 

운동처방을 받고 운동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위한 운동이 아닌 치료적 운동으로 

근감소와 통증에서 탈출하시기를 바랍니다.





[ 통증클리닉 강남세란의원 ]

ㅣ 목,허리디스크 ㅣ 섬유근막통증 ㅣ 어깨통증 ㅣ 골반,고관절통증 ㅣ 무릎통증 ㅣ 팔꿈치엘보 ㅣ 



통증치료 문의하기

www.spinedoctor.co.kr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