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척추측만증 치료 사례

청소년 척추측만증 치료 사례  

 

 

 

안녕하세요. 강남세란의원 김수연원장입니다.

오늘은 청소년 척추측만증 치료 사례를 소개합니다.

 

대개 10세 전후에 시작되며 특히 여학생에게서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키가 크는 동안 계속 진행됩니다.

척추측만증이 성장기에 발생하게 되면 키가 크는 과정에서 그 각도가 점점 심해지게 되는데 발병 초기에

정확한 검진을 통해서 30~40도 이상의 악성 측만증으로 휘어지는 변형을 막는데 초점을 맞춰야합니다.

 

 

 

 

청소년 척추측만증의 경우 많은 학생들이 학교검진을 통해 자신의 증상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증상을 알고도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성장기에는 척추측만증의 각도가 점점 더 휘어져 악성측만증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조기발견시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16세 청소년 척추측만증 치료 사례입니다.  흉요추 26도의 전체적으로 불균형한 체형을 가지고 있었으나 30회의 측만증 교정과 운동치료 이후 측만각도가 26도에서 16도로 감소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몸의 좌우 균형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의 청소년 척추측만증 치료 사례는 18세 남학생입니다. 허리의 극심한 통증과 다리저림 증상을 호소하였고 디스크 치료 과거력이 있었습니다. 외관상으로 보았을 때도 심하게 틀어진 골반과 허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0회의 치료 후 교정 전에 호소하였던 통증이 완화되었고 틀어진 골반이 호전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14세 여학생의 측만증 교정 전과 후의 모습입니다 좌측으로 기울어진 체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요추 46도의 측만증 각도를 보였습니다. 총 45회(30회 + 집중반 15회) 교정/ 운동치료 시행이후 요추 46도 -> 38도로 8도 감소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고 외관상으로도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강남세란의원은 청소년 척추측만증 치료를 위해 이번 겨울방학기간동안

측만증 집중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치료를 원하는 학생들이 많아 2월에도 추가도 14기를 모집합니다.

선착순 모집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의 연락처로 전화주시거나

 강남세란의원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상담문의를 하시면 자세한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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