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다리 교정운동

 

 

 

휜다리라함은 다리가 휘어진 상태를 뜻하는 말로 대부분

 O다리(내반슬) 경우가 많아 오다리를 떠올리기 쉽지만 X자 다리형태를

띄는 X다리(외반슬)의 경우도 꽤 많습니다.

 

 

 

X다리란 똑바로 서 있을 때 다리가 안쪽으로 휘는 상태를 뜻하는

 말로 문제가 되는 것은 보행시 다리 안쪽에 체중이 집중되어 발 아치가

무너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성장과정에서 약간의 외반슬이 나타나는 시기가 있습니다.

보통 만4~5세 정도때 약간의 X다리가 형성되었다가 만7세 이전에

사라지게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X다리가 남아있는

경우에는 교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X자다리의 원인이 선천적으로 뼈자체가 휘어져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극히 드문경우로 대부분 다리를 틀어 걷는 습관,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발끝을 안쪽으로 향해서는 행동 등의 잘못된 버릇에서 변형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이런 경우 뼈 자체가 휜다기 보다는

잘못된 버릇으로 발목부터 골반까지의 정렬이 틀어진 것으로 틀어진

정렬을 바로잡아 준다면 다리를 원래의 예쁘고

곧은 다리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휜다리 때문에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갖습니다. 물론 외형적인

문제때문에도 휜다리교정이 필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의학적인 부분에서도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다리는 우리의 몸을 지탱해 주고, 움직일때 가장 많은 힘을 받는

부위로 다리의 정렬이 바르지 못하다면 체중이 비정상적으로 분산됨에

따라 무릎에 무리한 충격을 주게 되고, 퇴행성 관절염등의 질환이 발생하게

되며, 틀어진 다리와 연결된 고관절을 통해 골반이 틀어지고 척추가

휘는 등의 2차적 체형변형이 일어나게 됩니다.

 

 

 

다리를 묶거나 강제적인 힘을 가하는 등의 잘못된 교정방법은 오히려

더한 비정상적인 부정렬 상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휜다리의 정확한 원인을 먼저 찾아내고 그에 따른 체계적인 교정이

이루어져야 예쁘고 곧은 일자다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리를 예쁘게 만들어주는 O다리 X다리 교정운동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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