휜다리 종류 (내반슬, 외반슬, 반장슬)

 

 

 

 

안녕하세요. 강남세란입니다.

 

다리의 모양은 사람의 이미지 및 예쁜몸매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만큼 다리모양이 곧고 바르지 못하면

콤플렉스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에게 있어 휜다리는 짧은 치마나 반바지를

 입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미용상의 목적을 떠나 휜다리는 기능상으로도

무릎관절에 과도한 스트레스와 다리와 연결 된

골반과 척추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위로 꼭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휜다리는 틀어진 모습에 따라 종류(내반슬, 외반슬, 반장슬)가

나눠지게 되는데요.

 

 

 

흔히 오다리라고 불리는 내반슬은 다리를 붙이고 섰을 때

무릎 사이가 닿지 않고 다리가 바깥쪽으로 휜 형태로 휘어진

모양이 O자를 그린다고 해서 오다리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조기 발견 교정하지 않을시 무릎의 통증 및 퇴행성 관절염을

초래하게 됩니다.

 

 

 

외반슬은 안짱다리 형태를 말하며 다리를 모으고 섰을 때

다리가 안쪽으로 휘는 것으로 휘어진 모양이

 X자를 그린다고 해서 X자다리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보행시 다리 안쪽에 체중이 집중되어 발 아치가 무너지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반장슬은 무릎을 폈을 때 정상보다 약 10도 이상

 뒤로 꺽인 상태를 말합니다.

 

무릎이 뒤로 휘어져 슬개골이 뒤로 밀려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무릎 앞쪽의 압박이 심해져 연골이나 인대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퇴행성 관절염에 불러오게 됩니다.

 

반장슬의 경우 어린이나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며 느슨한

인대를 가지고 있는 경우 발병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발레나 무용, 리듬체조, 피겨스케이팅 등 예체능

전공자들에게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휜다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검사를 

통해 어느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판별하고 그에 따른 치료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휜다리의 경우 뼈자체의 문제로 인하여 휘어진 경우

보다는 골반부터 이어지는 다리 전체의 정렬이 틀어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고관절, 골반, 슬관절의 휘어진 각도를 측정하고

틀어진 슬개골의 방향 각도를 측정하며 다리뿐만 아니라

골반과 척추의 균형상태를 측정함으로서 이에 따른

치료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휜다리교정은 도수치료, 기계치료 및

개인에 맞춘 맞춤교정 운동을 통해 다리의 정렬을

바로잡아가게 됩니다.

 

 

 

 

강남세란의 휜다리교정은 9가지 정밀검사를 통해

휜다리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인의 증상에 따른

맞춤처방프로그램으로 치료를 받게 됩니다.

 

개개인의 상태에 따른 치료과정과 기간은 달라지게 되지만

일반적으로 3~6개월 기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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