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40도 이상 악성이 되기전에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휘는 병으로 예전에는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질환이였으나 기계화 문명의 발달에 따른 유병율의

 

증가로 인하여 최근 관심이 높아진 질환입니다.

 

측만증의 특징은 서서히 진행되며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지내다가 외형적 변형이 일어나고 나서야

 

깨닫는 경우가 많으며, 그대로 방치할 경우 만성요통과 함께

 

척추가 빨리 노화되고 목이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각종 허리 질환을 유발하며, 변형된 척추로 인하여 심장이나

 

폐가 눌려 기능저하를 초래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특히 성장기에 나타나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은 키가 크는 동안

 

각도 역시 빠르게 휘어지기 때문에 금세 40도 이상의 악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 측만증을 생소하게 여겼던 시절만 하더라도 난치성으로

 

분류되며 척추가 40도 이상 휘거나 휠 가능성이 있는 경우만

 

치료대상으로 보고 휘어진 각도가 10도 이상 40도 미만의 경우에는

 

단지 더 휘어지지 않도록 보조기를 착용하며, 40도이상으로

 

발전하여 심장이나 폐에 기능이상을 초래하는 경우 수술을 권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조기부터 치료에 임하며, 빠르게 대처만 한다면

 

악성측만증으로 발전을 막고 호전시킬 수 있는 비수술 척추교정법이

 

개발되어 수술없이도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수술 치료 역시 휘어진 각도가 40도이상

 

심해진 경우 만곡이 커지려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각도를 많이

 

줄이기 어려워 집니다. 따라서 척추측만증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시기적인 부분으로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콥스 각도 측정 방법 : 휘어진 만곡 중 가장 많이 기울어져 있는

위의 척추와 아래 축의 척추를 기준으로 측정한다.

 

1단계 : 콥각도가 10도 미만으로 골반 변형으로부터 측만증이 시작되는

단계를 말함.

 

2단계 : 콥각도가 20도 이상으로 변형된 골반위의 척추가 곡선을

이루면서 변형하게 됨

 

3단계 : 측만증 단계가 악화되어 흉추의 심한 변형과 요추 및 골반까지

전체적인 신체의 균형이 나빠짐

 

4단계 : 외관성 눈에 뛸 정도로 심한 변형 심한 경우 흉각 내의 기관이

눌려 심폐기능 이상 초래

 

 

 

 

강남세란은 국내최초로 비수술 척추교정법을 개발하여 지난 10년동안

 

3만 5천여명의 교정환자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그동안의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똑같은 치료법이 아닌

 

각개인의 상태에 따른 맞춤치료를 진행함으로 보다 만족도 높은

 

치료가 되고 있습니다.

 

 

앞서말씀드린것과 같이 척추측만증은 조기발견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증상이 느껴지신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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