휜다리 진단 사진만으로는 안되요

 

 

 

휜다리는 미용상의 콤플렉스를 넘어 무릎 통증과 퇴행성 관절염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꼭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휜다리 여부를 궁금해 하고 ,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렇듯 휜다리를 진단함에 있어 가장 큰 오류를 범하는 부분이

 

무릎과 무릎사이의 간격만으로 이를 판단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사진을 찍어 무릎과 무릎사이의 간격이나 복사뼈 사이의 거리로

 

휜다리 유무를 판별하길 원하지만 사실 이러한 방법은 자가검진정도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정확한 판별과 치료를 위한 진단으로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휜다리는 뼈가 직접적으로 휜 경우와 골반-고관절- 대퇴골이 이루는

 

각도가 틀어져 발생하는 정렬상의 문제로 나눌 수 있는데

 

우리나라 분들의 휜다리의 경우 뼈 자체의 문제가 된 경우는 매우 드물며,

 

 대부분 정렬상의 틀어짐이 주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휜다리 진단은 골반부터 발까지 X-RAY촬영을 하여

 

무릎과 고관절, 골반의 상태를 분석하여야 하며, 어떠한 부분의 문제가

 

있는 것인지 판단하고 그에 따른 치료방향을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이같이 다리의 정렬이 틀어지는 이유는 평소 생활습관에

 

있는 경우가 많으며, 다리를 꼬거나 짝다리 등의 잘못된 자세

 

 습관들로 인하여 뼈를 지지하는 근육과 인대가 잘못된 방향으로

 

발달하면서 다리를 점점 휘어지게 만드는 것이 주된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강남세란이 전하는 휜다리 진단 방법

 

 

 

-고관절, 골반, 슬관절(무릎관절) 휘어진 각도 측정

-틀어진 슬개골(무릎뼈)의 방향 각도 측정

-벌어진 슬관절 측정 (5cm이상 벌어진 경우 심한 휜다리)

-족부 측정 (안쪽으로 휘어짐 파악, 평발 여부, 아킬레스 건의 휘어짐 확인)

-골반 균형 상태 측정

- 척추 균형 측정 (척추측만증, 일자목, 어깨 불균형)

-휜다리 근육 테스트

 

 

 

 

 

이러한 진단을 통해 다리뿐만 아니라 골반과 척추의

 

균형상태까지 체크하고 이를 바로잡는 교정치료를 진행함으로써 다리의

 

형태를 정상화 시키는 것은 물론 체형 전체의 불균형까지 바로잡아주어

 

아름답고 건강한 체형을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강남세란은 지난 10년동안 휜다리, 일자목, 척추측만증 등의

 

3만 5천여명의 체형교정 환자분들과 함께하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개인의 맞는 맞춤교정치료가 이루어지는

 

 만큼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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