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허리측만증 교정치료

 

 

 

 

요즘 청소년들을 보면 몸의 균형이 바르지 못하고 '허리가

 

휘었어요'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허리가 휘었다기 보다는 척추

 

전반이 틀어짐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하루의 절반 이상 앉아서 학업에

 

집중하며, 쉬는 시간 마져 앉아서 컴퓨터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동 중에도 틈틈히 휴대폰을 들여다 보는 습관까지

 

있어 척추건강을 위협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허리측만증 즉, 척추측만증은 성장기 척추변형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과거 유병율이 낮아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생소한

 

질환이였으나 라이프스타일에 변화에 따른 유병율이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현재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질환입니다.

 

 

 

 

 

 

성장기 척추측만증의 경우 키가 크는 동안 척추의 휘어짐도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성장기 척추측만증은 성장장애는 물론 운동능력저하, 정서적

 

 불안, 학습의욕 감소, 만성 피로 등에 시달릴 수 있으며,

 

민감한 사춘기에 외관상 남들과 다른 체형으로 인하여

 

 소극적인 자세를 띄기도 하며 심한 경우 대인기피증에 까지

 

시달리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 척추측만증에 있어 조기치료를 강조하는 이유는

 

휘어짐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은 물론 척추의 각도가 악성으로

 

발전할 경우 교정을 통해 치료가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휘어진 각도가 심해진 경우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으며, 아직 살아갈 날들이 많은 청소년 및 아이에게 있어

 

수술을 한다는 것은 아이에 미래를 생각했을 때 매우 힘든

 

결정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척추측만증은 10~20도 미만의 경우 운동을 통한

 

교정치료만으로도 큰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20~40도 미만인

 

 경우 연령에 따라 보조기를 병행하기도 하고 수기치료나

 

 전기자극치료를 동반하는 치료를 통해 만곡을 줄여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40도이상이 되면 휘어지려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교정을

 

 통한 치료로도 각도를 많이 줄이기 어려워 질 수 있으며,

 

심장이나 폐에 이상증상을 호소하게 되면 성장이 완전히 멈춘 뒤

 

 수술을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강남세란은 지난 10년동안 비수술척추교정을 통해

 

 3만 5천여명의 환자분들과 함께 하였으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프로세스를 개발하여 각개인에 맞춘

 

맞춤교정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시스템을 통해 8방향에서 척추 근력을 테스트하여

 

 척추의 불균형과 심부근의 약화를 정확하게 찾고, 인체에

 

발생한 문제점을 정확하게 찾아 치료에 임하게 됩니다.

 

 

 

 

 

물리치료, 도수치료, 기계치료 등의 교정치료 및 운동처방을 통해

 

담당치료사가 교정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맞춤처방으로 보다 효과적인 교정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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