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교정 3만5천명 찾은 그곳

척추는 단순히 등뼈를 지칭하는 용어가 아니라 머리뼈부터 

경추, 흉추, 요추, 골반뼈까지 통틀어서 지칭하는 말로 몸을 지지하고

사람이 직립보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대표적인 기능을 합니다. 

최근 컴퓨터와 모바일기기의 발전으로 인하여 앉아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척추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휘는 질환으로 과거 생소하게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생소한 질환이였지만 유병율 증가에 따른 현재는 

현대인들의 대표적인 척추 질환이라 불릴 만큼 심각해 졌습니다. 

 

측만증은 발생 기준과 원인에 따라 다른 종류로 분류 되는데 특히

특발성 척추측만증은 전체 측만증의 85%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10세 전후에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거 특발성 척추측만증의 경우 원인을 알 수 없어 난치성으로 

분류되어 척추의 휘어짐을 수시로 관찰하다가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40도 이상 휘어짐의 각도가 심해지고 심장이나 폐에 이상을 

초래하게 된 경우 수술을 하는 것이 유일한 치료방법이였습니다.  

 

 

현재는 조기에만 발견하여 치료에 임한다면 교정을 통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도수치료, 기계치료, 운동처방

등이 새로운 의학분야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척추측만증교정은 각체형의 정확한 검진을 통해 

척추를 지탱하고 있는 허리근 기능의 약화와 좌우측 근육의 불균형,

 

심부근의 기능저하에 따른 불균형을 찾아내고 

 

근력과 신경계의 기능을 회복시키면서 변이를 일으키는 심부근육의

불균형을 바로잡도록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척추측만증 교정치료는 치료시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20도미만인 경우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정상각도까지

호전될 수 있지만 40도이상 악성으로 발전하게 되면 만곡이 커지려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각도를 많이 줄이기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하루라도 빨리 개개인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른 맞춤교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강남세란은 2005년부터 비수술 척추교정 치료를 진행하며 

 

국내최초로 비수술 척추교정을 개발하였습니다. 

 

자체적인 치료 프로세스를 통해 3만 5천여명의 교정환자분들과 

 

함께 하였으며, 단순 보조기나 수술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담당치료사가 1:1로 교정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환자에게

 

 맞는 맞춤교정이 이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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