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다리 교정운동

엑스다리 교정운동

 

 

 

안녕하세요. 강남세란의원 김수연원장입니다.

 

 

체형콤플렉스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다리가 휘어 있으면 균형잡히고 예쁜 체형을 유지하기 어려우시겠죠?

 

오늘날 앉아서 하는 직업이 많아지고 학생들 역시 하루 평균 8~9시간 정도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다보니 체형변형과 휜다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일명 엑스다리로 불리우는 휜다리 교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외반슬은 똑바로 서 있을 때 다리가 안쪽으로 휘는 상태를 말하며 엑스다리라고도 합니다.

보행시 다리 안쪽에 체중이 집중되기 때문에 발 아치가 무너지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다리를 틀어 걷는 걸음걸이 습관,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발끝을 안쪽으로 향해서는 버릇

등이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소아의 경우 4~5세 까지는 약간의 엑스다리가 나타나는 것이 정상이지만 7세 이전에는

사라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성인이 되어서도 엑스다리를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또한 외반슬의 경우 기능적 평발과 유관하기 때문에 신경학적인 문제를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엑스다리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대부분 잘못된 자세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다리뼈 자체가 변형된 것이라기 보다는 골반이나 발의 이상이 원인이므로 자세를

바로 잡고, 골반의 균형을 잘 맞춰주면 교정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장기때에는 변화를 정확하게 고쳐주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휜다리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성인의 경우도 장기적인 치료를 하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강남세란의원 엑스다리 교정치료 사례

 

 

 

 

 

15세 남학생의 엑스다리 교정 전 후 사진입니다.

걸을 때 양측 다리의 불편감과 평발이 심해지는 증상때문에 내원하였으며, 30회의 치료 이후

엑스다리가 교정이 되었고 걸음거리도 올바르게 바뀌었습니다.

 

 

 

 

 

14세 여학생의 엑스다리 치료 전과 후의 사진입니다.

교정 전에 걸을 때 양측 다리의 불편함과 평발이 심해지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엑스다리 소견을 보여 30회의 치료를 받았고  치료 후 휜다리가 교정되고 걸음걸이가 개선되었습니다.

 

 

 

 

 

휜다리를 일상에서 예방하는 방법은 평상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항상 바른 걸음걸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오랜 시간 앉아 있을 경우 50분마다 10분정도는

휴식시간을 갖는 것이 좋으며 간단한 스트레칭을 틈틈히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남세란의원 휜다리 교정운동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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