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다리 오다리 교정

 

엑스다리 오다리 교정

 

 

 

휜다리는 다리의 뼈 자체가 휘어있는 상태 혹은 뼈의 정렬이 바르지 못해 무릎 위·아래의

뼈인 대퇴골과 경골의 축들이 이루는 선이 원래의 각도에서 틀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휜다리는 엑스다리, 오다리 등으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일명 오다리라고 불리는 내반슬은 다리를 모으고 똑바로 서 있을 때 양쪽 무릎이 닿지 않아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는 경우입니다. 조기 발견교정하지 않을시 무릎의 통증 및 퇴행성 관절염을

초래할수 있으며, 다리를 한쪽으로 모아 앉는 자세습관, 무릎을 높이 들어 올리지않고 발을 끄는

 걸음걸이 습관, 책상다리, 다리 꼬는 자세로 앉는 습관, 팔자걸음 등의 습관들이 원인이 됩니다.

 

 

엑스다리(외반슬)은 똑바로 서 있을 때 다리가 안쪽으로 휘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행시 다리 안쪽에 체중이 집중되어 발 아치가 무너지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며, 다리를 틀어

걷는 걸음걸이 습관, 다리를 꼭 앉는 자세, 발끝을 안쪽으로 향해서는 버릇 등이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이밖에도 휜다리를 갖게 되는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선천적으로는 유전적, 인종적, 성별 등에

따른 원인이 있을 수 있고후천적으로는 직업적, 나이, 문화적 차이, 질병 등에 따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엑스다리, 오다리 등의 휜다리는 후천적인 원인으로 얻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과 바른 자세유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강남세란의원 엑스다리 오다리 교정 사례

 

 

 

14세 여환자분의 휜다리 교정 전과 후의 모습입니다.

내원 당시 양측 다리의 불편함을 호소하였으며 평발이 심해지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X다리 소견을 보여 30회의 교정치료를 진행하여 휜다리가 교정되고 올바른 걸음걸이를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2세 여자환자분의 오다리 교정치료 전후 사례입니다.

교정전 무릎사이간격이 12cm였으며 키가 잘 안큰다는 고민을 갖고 내원하였습니다.

30회의 교정치료 실시 후 무릎사이간격이 12cm ->2cm으로 호전되었으며 바른자세와

숨은키를 찾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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