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옆굽음증 치료 10대가 절반 차지!

 

 

 

 

 

 

 

 

※척추옆굽음증은 척추측만증의 변경 된 명칭입니다.

 

 

 

 

 

 

 

 

과거에 비해 청소년기 척추 옆굽음증의 유병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척추 옆굽음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검사가 많아진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라이프 스타일의 급격한 변화가 근골격계 질병의 증가를

 

가져온 것과, 컴퓨터와 모바일기기의 발전,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편안한'문명의 발달이 측만증 유병율 증가를 이끄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척추 옆굽음증은 척추가 S자나 C자형태로 휘어지며 척추마디마디가

 

틀어지는 변형까지도 동반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척추 옆굽음증은 서서히 진행되어 본인도 모르고 있다가 외형적

 

변형이 심해지고 나서야 깨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10세 전후에 시작되는 특발성의 경우 전체 척추 옆굽음증에

 

80%이상을 차지하며 근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여학생군에 주로 나타나며

 

키가 크는 동안 휘어짐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작은 증상이라도

 

소홀히하지 말고 검사를 받아보셔야 하겠습니다.

 

 

 

 

 

 

 

 

 

척추 옆굽음증은 특히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이는 초기에는 운동을 통한 교정치료로 더 이상의 휘어짐을 막고

 

호전 시킬 수 있지만 악성으로 발전하게 되면 휘어지려는 성질이

 

강하여 각도를 많이 줄이기가 어려워질뿐만 아니라 호전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수술을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척추 옆굽음증 치료는 20도 미만의 경우 운동을 통한 교정치료로

 

정상 각도까지 호전시킬 수 있으며 40도미만의 경우 수기치료, 기계치료,

 

운동치료 및 연령에 따라 보조기를 착용하여 병행치료하게 됩니다.

 

 

 

 

 

 

  

 

강남세란은 13년 이상 비수술 척추 옆굽음증 치료를 진행해

 

왔으며, 수술, 주사, 약물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체계적인 진단을

 

통해 각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교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항상 같은 치료가 아닌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교정을

 

실시하며, 교정의 시작과 끝을 담당치료사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