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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 척추측만증

알고싶어요~! /척추측만증교정 클리닉

by Begin Again-강남세란의원 2014. 1. 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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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 척추측만증

 

 

척추측만증은 반듯하게 골반위에 있어야 할 척추가

S자 또는 C자로 휘어지고, 동시에 척추 마디마디가 회전하여 틀어지는 척추의 변형을 말합니다.

 

 

대부분 10세 전후로 척추측만증이 발생하기 시작하며, 남성에 비해 여성의 비율이 높으며,

 측만증의 진행 속도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이 척추측만증인지 모르고 지내다가 척추의 변형이

상당히 진행되어 등이 옆으로 구부러지고, 어깨나 골반의 높이가 달라지는 등 신체의 변형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우연히 발견하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전체 척추측만증 환자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발성 척추측만증

 

 

특발성 척추측만증은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구체적인 예방법이 없습니다.

유아기, 청소년기에 특별한 이유없이 발생하지요.

많은 부모님들께서 자녀의 척추측만증 원인을 잘못된 자세나 운동부족, 또는 체형에 맞지 않는 책,걸상과

무거운 책가방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생각하시지만 이러한 요인들은

기능성 측만증의 원인으로 소수에 불과합니다.

 

 

특발성 측만증의 경우 한쪽 어깨나 등, 허리가 다른 쪽보다

튀어나온 것을 보고 처음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발병 초기에는

이러한 체형의 변형 이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따라서 부모님들께서 자녀의 몸을 유심히 관찰하시는 것이 중요하며,

측만증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보일 경우 즉시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밀검진을 통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척추측만증 자가진단

 

 

- 바른자세로 서 있을 때 좌,우 어깨의 높이가 다르다

- 바른자세로 서 있을 때 어깨 날개쭉지뼈의 한쪽이 더 튀어나와 있다

- 바른자세로 서 있을 때 한쪽 갈비뼈가 더 튀어나와 보인다

- 허리를 구부렸을 때 한쪽 등이 더 튀어나와 있다

- 허리를 자주 삐끗하며, 골반이나 다리에 자주 통증이 있다

- 좌우 골반의 높이가 다르고 다리의 길이도 차이가 있다

-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힐것 같은 증세가 위의 경우와 함께 발생한다

 

 

척추측만증 치료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조기발견에 의한 치료입니다.

한번 휘어진 척추는 성장과 함께 척추의 휘어짐 또한 심해지게 되므로 발병 초기에 정확한 검진을 통해

30~40도 이상의 악성 측만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강남세란에서는 정밀검사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증상에 맞는 맞춤처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특발성 척추측만증 치료를 진행합니다.

척추의 만곡이 심하지 않은 경우 개인 맞춤 운동프로그램과 교정치료를 통해 척추의 만곡을

줄여가며, 심한 경우 보조기를 착용하고, 교정치료, 개인 맞춤 운동치료를

병행하여 척추의 만곡을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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