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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발병 시기

알고싶어요~! /척추측만증교정 클리닉

by Begin Again-강남세란의원 2014. 3. 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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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발병 시기

 

 

대부분의 아이들이 정상적인 신체 구조를 가지고 출생하지만

태어날 때 부터 척추 자체에 문제가 있어 성장을 하면서 변이가 뚜렷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척추측만증도 선천적인 경우와 후천적인 경우로 나뉘는데, 태어날 때 부터 척추 뼈 자체에 문제가 생긴 선천성 척추측만증과

자라면서 후천적으로 변이가 진행되는 특발성 척추측만증과 기능성 척추측만증이 있습니다.

 

척추측만증 발병 시기 -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선천성 척추 측만증은 네모 모양이어야 할 척추 중 하나가 세모 모양으로 형성되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이런 사람들은 열에 아홉이 성장을 하면서 휘는 정도가 심해집니다.

따라서 이러한 선천성 척추측만증을 가지고 있는 어린아이는 만 3세가 지나기 전에 속히 수술을 통해 교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선천성 척추측만증은 특발성 척추측만증과는 달리 심장기형, 척수공동증, 척수사슬증,

이분척수증 등의 척추 내 이상을 유발하기 때문이지요.

 

 

특발성 측만증은 평소 건강하게 잘 지내던 아이가 사춘기 전후에 척추가 휘어진 것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10세 전후에 발생빈도가 높으며, 근력 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여학생 어린이군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척추측만증은 심한 경우 척추가 휜 것이 겉으로 판별되기도 하지만,

대개는 한쪽 어깨나 등, 허리 부위가 다른 쪽보다 높은 것이 눈에 크게 띄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특발성 측만증의 경우 체형의 이상 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고 발병 후에도 특별한 통증이 없어

많은 환자들이 엑스레이 사진만 정기적으로 찍고 증세가 점점 악화되는 것을 지켜보는 경우가 많지요.

 

기능성 측만증의 경우 자세가 바르지 못해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며, 놀란 허리 등에 따르는

일시적인 측만증으로, 척추의 비틀림이나 척추 구조상의 변화가 크게 없습니다.

따라서 조기발견에 의한 조기치료를 받는다면 치유율이 매우 높지요.

 

흔히 척추측만증을 자세가 바르지 못하다거나 무거운 물건들을 많이 들어서 생긴다

생각하지만 이는 일부 원인이 될 수는 있지만 정확한 원인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척추는 그렇게 쉽게 휘지 않기 때문이지요.

척추를 지탱하고 있는 허리근 기능의 약화와 함께 좌우측 근육의 불균형,

심부근의 기능 저하와 불균형이 척추측만증의 원인으로 척추측만증 발병 시기는

키가 한창 성장하는 초등학교 고학년에서부터 중학교 시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근육이 상대적으로 약한 여학생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인 정형외과의 경우 척추측만증을 척추가 40도 이상

휘거나 많이 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만 치료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휘어진 척추 각도가 10도에서 40도 미만인 경우에는 단지 더 휘지 않도록

보조기의 착용을 권하고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경황만 지켜보지요.

 

하지만 척추측만증은 조기발견에 의한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일차적인 변형인 C자형의 측만증은 조기에 비수술 전신 척추 체형 교정 치료 시스템으로

체형에 맞는 치료를 통해 맞춤 운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척추측만증이 심하게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고

경과가 좋은 경우 완쾌에 가깝게 정상적인 척추의 형태로 회복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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