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교정 운동으로 가능한가?

 

 

 

 

 

 

 

 

 

 

 

과거에 비해 측만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그대로 방치하고

 

휘어지는 모습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휘어짐을 느끼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악성으로 발전하지 않은 경우 수술에 의존할 필요까지는 없기 때문에

 

비수술적 교정 운동 등의 치료에 임하게 되는데 하루아침에 좋아지는 것이

 

아니며, 본인의 노력이 매우 중요한 만큼 몇번 치료를 받다가 좋아지지

 

않는다고 치료를 멈춰서는 안됩니다.

 

 

 

 

 

 

 

 

 

 

 

척추측만증을 교정하는 치료에 경우 크게 운동치료, 보조기, 수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술의 경우 40도 이상 악성으로 발전하여 교정치료로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않고, 휘어짐이 심해 흉각내의 심장이나 폐에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고민을 해봐야 하는 마지막 방법입니다.

 

척추측만증교정에 있어 운동치료는 필수적인 부분으로 척추가 휘어져

 

 가는 척추 안쪽 근육의 힘으로 잡아주려는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운동이란 단순히 수영이나 헬스, 요가, 필라테스 등의 운동이

 

아닌 기본적으로 척추 근력을 테스트하고 변이를 일으키는 심부근육을

 

밸런스를 맞추는 운동을 말합니다. 따라서 체계적인 검사 없이 아무 운동이나

 

하는 것은 치료라고 볼 수 없습니다. `

 

 

또한 보조기 착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보조기는

 

물리적으로 휘어져가는 힘을 밖에서 밀어주는 힘으로

 

보조기 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한다면 더 탁월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보조기 치료를 안하고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하여 척추를

 

똑바로 개선시킬 수 있는 재활운동치료 방법도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척추측만증교정운동은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하는

 

본인의 노력이 매우 중요한 치료입니다.

 

 

적어도 주2-3회 이상 꾸준히 임하셔야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상태가 다른 만큼 교정운동을 한다고

 

해서 100% 좋아진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교정운동을

 

한다고 손해가 되는 것은 아니며, 측만증은 빠르면 빠를수록 치료의

 

최적의 시기인 만큼 적극적으로 운동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5년 가까이 강남세란은 척추측만증교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케이스의 경험을 통해 항상 똑같은 치료가 아닌 각개개인의 상태를

 

고려한 맞춤교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