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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각도별 교정 늦을수록 힘들어

알고싶어요~! /척추측만증교정 클리닉

by Begin Again-강남세란의원 2019. 10. 10. 15:48

본문

 

 

 

 

 

 

 

척추는 단순히 등뼈를 지칭하는 말이 아닌 경추, 흉추, 요추, 천골과

 

미골을 포괄적으로 뜻하는 것으로 체형을 유지하는 대표적인 기능부터

 

직립보행이 가능하도록 하여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이자 기둥같은 존재입니다.

 

 

 

 

 

 

 

 

 

 

오늘 날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삶은 편리해 지고 있지만 이에

 

따른 운동부족과 갈못된 자세 습관 등으로 다양한 척추질환에

 

노출된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척추변형의 대표적인 질환인 척추측만증은 매년 유병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휘는 병으로 척추가 휘어지면서 체형의

 

 불균형을 만들어 외형적으로도 등이 굽고 골반이 틀어져

 

어깨 높이가 달라지며 견갑골이나 둔부가 튀어나오는 등 예쁘지

 

못한 체형을 만들 뿐 아니라 심해지게 되면서 흉각내의 장기들을

 

 압박하여 정상적인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상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많은 분들이 측만증이라고 하면 단순히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인하여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측만증 도 발생

 

기준과 원인에 따라 제각기 다른 종류로 구분되게 됩니다.

 

 

 

 

 

 

 

 

 

대부분의 척추측만증은 전체 측만증의 90%정도를

 

차기하고 있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으로 유아기, 연소기, 청소년기에

 

 특별한 이유없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인데 키가 크는 동안 빠르게

 

진행되어 악성으로 발전하게 되면 결국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만큼 성장기 측만증은 매우 위험하고

 

무섭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성장은 키만 크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뼈, 근육 모든

 

 기관들이 성장과 발육이 일어나며 그것이 골고루 밸런스 있게

 

받쳐주지 못하면 체중이나 근력 이러한 밸런스에 의해 척추가

 

 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과거 측만증은 단순히 휘어짐을 관찰하다 휘어짐이 심해져

 

심장이나 폐에 이상증상을 초래하게 되면 수술을 하는 것이 치료였지만 

 

현재는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한다면 더 이상의 휘어짐을

 

막고 예방할 수 있으며, 정상각도까지도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척추측만증교정은 조기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도 이하 : 운동 등의 치료를 통해 완치 가능

 

10도-30도 : 운동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를 병행해 중상별 맞춤치료 진행

 

40도 이상 : 수술을 최대한 늦추며, 운동을 통해 외형 및 내부장기기능을 향상

 

( 심장 폐기능 문제시만 수술 권유 )  

 

 

만약 각도가 심해 수술을 했다고 하여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운동은 꼭 필요합니다. 근력과 밸런스를 개선해야 수술 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 질환명은 같아도 사람마다 휘어진 각도, 방향, 상태, 체질적인

 

 문제가 각기 다른 만큼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올바른 치료방향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남세란은 14년 이상을 비수술 척추교정을 진행하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진단을 통해 항상 똑같은 방식의 치료가

 

아닌 본인만을 위한 맞춤교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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