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뼈돌출 척추측만증증상 ? 교정은 ?

 

 

 

 

 

 

 

 

 

 

측만증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잘모르고 지내다가 외형적 변형을 깨닫고

 

나서야 척추측만증증상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으며,

 

등이 옆으로 구부러지고, 어깨나 골반의 높이가 달라지거나

 

날개뼈돌출이나 둔부가 돌출된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자가진단방법으로 외형적 모습으로 판단하는 등심대

 

검사는 주로 활용하는데 등심대 검사는 몸통의 휘어짐 여부를 검사하는

 

방법으로 두발을 똑바로 모으고, 무릎을 편 상태에서 허리를 구부리게

 

하여 허리 이상 유무를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척추측만증이 있으면 사진과 같이 몸통의 어느 한쪽이 높게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정상 체형에서도 허리 주변 근육 중 어니 한쪽이

 

더 발달해 있으면 몸통의 높이가 차이 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고,

 

자세를 잘못 잡아도 측만증으로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듯 외형적인 모습만으로 측만증을 의심하고

 

판단하려고 하는데 외형상으로 봐서 뼈의 위치를 알 수는 없습니다

 

어깨가 올라와 있다고 어깨뼈가 올라와 있는 경우가 다는 아닙니다.

 

엑스레이로 정확하게 뼈의 위치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다시말해 외형적 모습으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우며,

 

날개뼈돌출 등의 외형적 변화가 있다고 하여도 이게 날개뼈 위치의

 

불균형인지 측만증으로 인한 증상인지는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판단하여 치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0도 이하 : 운동 등의 치료를 통해 완치 가능

 

10도-30도 : 운동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를 병행해 중상별 맞춤치료 진행

 

40도 이상 : 수술을 최대한 늦추며, 운동을 통해 외형 및 내부장기기능을 향상

 

( 심장 폐기능 문제시만 수술 권유 ) 

 

 

측만증은 치료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성장기에 측만증은 한두 달 사이에도 각도가 바르게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척추가 빨리 휠 수 있는 만큼 뼈와 근육이 유연하고 발달도

 

 쉽게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여 교정치료를 받는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 질환명은 같아도 사람마다 휘어진 각도, 방향, 상태,

 

체질적인 문제가 각기 다른 만큼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올바른 치료방향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남세란은 14년 이상을 비수술 척추교정을 진행하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진단을 통해 항상 똑같은 방식의

 

치료가 아닌 본인만을 위한 맞춤교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