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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수술 꼭 해야하나요?

알고싶어요~! /척추측만증교정 클리닉

by Begin Again-강남세란의원 2019. 11. 1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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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가 휘는 병 척추측만증 ....

 

 

과거 척추측만증이라고 진단을 받으면 치료법이 없는 희귀병처럼 취급되었습니다.

 

기능적 손상이 많지 않다고 판단하여 그저 척추의 휘어짐 정도를

 

지켜보다가 척추의 각도가 40도 이상 고도측만증으로 악화되어 흉각내의 장기에

 

이상증상을 초래하게 되면 수술을 권하는 것이 치료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들은 이러한 측만증의 무서움과 수술에 대한 후유증을

 

오래전부터 걱정하여 비수술적 치료 방법을 연구하였으며, 도수 교정과 물리치료,

 

운동치료, 기계치료 등 비수술 척추 교정치료를 새로운 의학 분야로 정착시켰습니다.

 

 

때문에 현재는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한다면 더 이상의 휘어짐을 막고

 

호전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거 척추측만증의 치료라고 하면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수술을 하는 것이

 

유일한 선택지였다면 현재는 운동 및 교정치료를 통해 휘어짐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도 미만이라고 한다면 기립근을 강화하는 스트레칭과 운동치료를

 

통해 호전시킬 수 있으며, 40도미만의 경우에는 운동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를 병행해 증상에 따른 맞춤교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문제는 40도 이상으로 악화된 경우 입니다. 휘어진 각도가 클수록

 

척추의 휘어지려는 성질은 강해지기 때문에 각도를 많이 줄이기가 어려워지며,

 

비수술적 교정치료로도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시기에는 수술을 최대한

 

늦추며, 운동을 통해 외형 및 내부장기기능을 향상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말해 "척추측만증수술 꼭 해야하나요? " 묻는다면 이는 시기에 따라 다르며,

 

 

70도 정도의 고도측만증의 경우에는 수술밖에 답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시기에 운동치료 등의 교정치료로 각도를 줄일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측만증증상이 있다면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검사와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만약 이미 고도측만증으로 인하여 수술을 받아야하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수술전후로 나누어 운동치료는 중요합니다.

 

근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수술을 잘견디고 회복할 수 있고, 또 아직

 

성장기라면 성장이 완전히 멈추고 수술을 하게 되는데

 

그기간안에 더 휘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 휘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근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치료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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