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통증 개선책

 

 

 

 

 

 

 

통증의 원인이 측만증이라고 생각하여 문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휘어진 척추 자체로는 통증이 없다는것이 의학계의 정평입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더라도 휘어짐으로 인한 2차적인 증상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척추가 휘어진 경우 이와 연결 된 골반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골반이 전방으로 쏠리게 되면서 척추의 곡선 역시 일자형태로 변하게 되고

 

척추뼈 사이사이의 디스크의 공간이 좁아져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척추는 정면에서는 일자형태이지만 측면에서 봤을때 S자 라인을

 

형성하고 있어야하며 이는 디스크의 공간을 확보하여 체중을 분산하고 움직임의

 

기능을 감당하기 위해섭니다.

 

 

 

 

 

 

 

 

 

 

따라서 측만증으로 인한 간접적인 영향으로 척추라인이 일자가 되면

 

그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등과 허리가 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단순히 측만증을 치료한다고 통증이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허리통증을 감소할 수 있게 S자 커브를 만들고, 앞뒤에서 봤을 때는 일자에

 

가까운 기준선에 가깝게 움직임을 유발하는 분절운동치료와 측만증교정

 

치료를 병행하여야 합니다.

 

 

 

 

 

 

 

 

 

또한 당장은 아니더라도 측만증이 있는 상태에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단순히 척추뼈에 관한게 아니라

 

 몸전체에 대한 문제로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직립보행을 하는 사람은 정상척추에서도 엄청난 중력의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측만증의 경우 더욱 그러하며, 휘어진 상태에서는 한쪽에 가동범위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어 한쪽을 더 많이 사용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고

 

이에 따른 과사용으로 인해 근육통, 관절과 신경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통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한다고 수술적 방법을 고려하기에는 부담감이 큽니다.

 

더 이상 척추가 휘어지지는 시기는 아니며, 심장과 폐에 무리를 주지 않는 상태라면

 

 수술적인 방법은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경우 본인에게 적합한 재활운동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통증을

 

개선하는데 큰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남세란은 비수술 척추교정을 14년간 진행하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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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똑같은 방법의 치료가 아닌 체계적인 진단을 통해 각개인의 상태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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