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척추측만증교정기 착용해도 운동치료 하세요!

알고싶어요~! /척추측만증교정 클리닉

by Begin Again-강남세란의원 2019. 12. 20. 12:00

본문

 

 

 

 

 

 

 

척추가 휘어지는 병 척추측만증의 치료는 크게 운동치료, 교정기 착용,

 

수술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대게 10세 전후 성장기에 발병하여 2차 성장이 발현하면서 키가 급격히

 

자랄때 근육이 뼈를 지지해주는 근력이 부족하면 자신의 습관에 따라

 

척추가 휘어져가게 되는데 초기에는 운동치료 및 기립근을 강화하여

 

근육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만으로 측만증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휘어짐을 방치하여 휘어진 각도가 심해질수록 이를 바로잡기

 

힘들어지며, 악성으로 발전하여 완전히 커브가 형성되고 나서는

 

이를 바로잡기 어렵습니다. 또한 심장이나 폐에 이상증상을 초래하게

 

되면 결국 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측만증이 급격히 진행될 수 있는 시기에 교정기 착용을

 

하게 되며, 이 시기에 착용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교정기 착용이 효과가 있을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대로만 착용한다면 도움이 됩니다.

 

 

교정기는 외부에서 척추가 휘어지는 것을 밀어주어 더 이상 휘어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는데 하루 20시간 이상을 원칙으로 장시간 몇년씩

 

착용해야 합니다. 다시말해 측만증이 일찍부터 진행되었다면

 

그때부터 성장이 끝나는 시점까지 착용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교정기착용은 몇년씩 착용한다는 것은 매우 곤욕일수밖에 없습니다.

 

여름철에는 겨드랑이 안쪽에 습진이 생기고, 갑옷같은 것이 몸을

 

쪼이고 있다보니 힘들고 불편하고 고통스럽습니다. 

 

또한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인 만큼 이를 착용하는 것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때문에 사실 잘지켜지기가 매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교정기를 착용하더라도 운동치료는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그이유는 교정기를 몇년씩 착용하게 되면 대게 체간의 근력이 매우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다시말해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이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이 약해진 상태에서 교정기를 벗어버리게 되면

 

척추가 한번에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정기를 착용하면서도 하루 1-2시간정도를 척추를 지지하는 근력을

 

키워주는 운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

 

 

척추측만증교정기는 20시간 착용 원칙으로 이를 제대로 착용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교정기를 착용하더라도 본인에게 적합한 교정운동을 통해 척추를 지지하는 근력을

 

키워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